헨폰으로 문자 쓰다 보면 터치를 잘못해서 가끔. 오타가 그대로 전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오늘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중고 장터에 분양글 올렸는데
낚시대 상태가 어떠냐는 질문에
감사합니다로 쳐야하는데
간사합니다로 보냈네유 ㅠ ㅠ ㅠ
간사합니다(인사말)
그리고 낚시대 상태 쭈욱 설명
낚시를 못가니 금단 현상이 나타나나봅니다
손가락이 지멋데로.....
지롱이도 낚시바늘에 끼고
통통한 새우도 만지고
먹음직한 옥시시도 끼고
손가락을 가끔은 풀어 줘야하는데......
낚시를 못가니 손가락이 굳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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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실수담-
집 앞에 온 남자 친구에게 여친이
"잠시 씻고 나갈께..쫌만 기달려"
"잠지 씻고 나갈께..쫌만 기달려"
-띄어쓰기 실수담 -
존경하는 선배님께.
"후배 위하는 선배님 최고! 충성!"
"후배위 하는 선배님 최고! 충성!"
우애 해야 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