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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

IP : 402711c22f3d48b 날짜 : 조회 : 5500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회사에서 20대 중후반의 남자 팀원하고 이야기 해봤는데 빼치카하고 우정의 무대를 모르네요 ㅋㅋㅋ 저도 팀스피릿훈련은 말로만 들어 보았습니다
홍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IP : 54fb90f9be6d27b
개인적으로 침낭은 사진상의 솜침낭이 최고더군요.
무겁고 냄새도 좀 나지만 말년에 본 신형 오리털같은 경우 자고 나면 아침에 닭으로 변신합니다.
꼬꼬덱~~!!! ^^;;
얼마나 털이 잘 날리던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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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51900e96580768
오리털은 커녕.. 닭털도 본적이 없는.. 침낭을 주는것도..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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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69e9276318943
팀스프리트 훈련가서 박스카 안에서 라면 끓여먹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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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11ddfa3746e7e8
에구..김장비닐을 안챙겼구나..
바닥없는 A형 텐트..ㅋ
바닥 찹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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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96794ebcd0c1d
칼라풀한 위장 구리무가 좋으네요.
스틱으로 된거 쓰다가 없으면 신문지 태워서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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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ddc1e9810945d
팀스피릿훈련때 아스팔트길 50키로행군

산악행군은 100키로 자주했는데

아스팔트는 50키로에 거이 초죽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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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226e50f913e3e
팀 스프릿훈련!

미사리에서 참호파고 새벽에 부교 놓는다고 고생하는 전우들~~~ㅠㅠ

지금은 다들 어딧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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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475fc78398b25
빼치카도 알고
우정의무대도 알고
팀시피릿트 훈련도 아는데
군생활 너무 편하게하고와서 달리 드릴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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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cc5f0c86f4271c
흠ㅡ
뻬치카를 모르시는분들이 꽤
계시는구나ㅡ
뻬치카하고 새중에
카나리아 혹은 십자매는 필수였습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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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d819de5a6168c
한,미 합동훈련나가서 못볼꺼 많이 보았습니다.
민군은 모래나 마른흙을 모아서 휘발류를 부어서 불지르고 쬐는데 우리는 발시려서 발만 동동 구르지요.
한번은 가서 하아유 페트롤 5가론 기브미하니까 한통 주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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