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비수구미

아이들과 몆칠 휴가로 비수구미를 다녀오기로 하고 인터넷을 뒤져보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근데요 막상 가보니 낚시할만 곳도 없구요 민박집은 잠자리가 정말 엉망입니다 한가지 위안은 계곡은 그런데로 쓸만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하룻밤 자더니 집에가자 그러더군요 이블에서 냄새나구 방에는 벌레천지구요 아이들과 집사람은 밤에 자다가 벌레한테 엄청 물렸습니다 인심도 별루더라구요 그져 돈만아는 ........ 비수구미뿐만 아니라 전국에 민박하시는 분들 이나 좌대 운영하시는 분들게 여쭈어 봅니다 당신들 같으면 딴사람들 계속 덥었던 냄새나는 이블이며 벼개벼고 잠이 오겠습니까 돈욕심들만 부리지 마시구요 신경들좀 쓰세요 낚시인과손님들을 호구로 아시는 분들 반성좀 하세요 비수구미 괜히 간것 같습니다 그냥환상의 섬으로 남겨 둘것을 아이들이 이제 피서 안간담니다 기억하기 싫탐니다 민박집의 냄새나는 침구와 벌레들이 (방에 )정말 싫타네요 비방하고저 쓴글이 아니라 우리 훤님들이나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시구 참고 하시라고 몆자 적어봅니다 가실려면 차라리 텐트치세요 제발 내식구들이 잠잘 곳이라 생각 하시구 영업들을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환상의섬 2박3일 고생기를 마침니다 훤님들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8-16 09:17:58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