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의 기세가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월님들 무고하신지요,,,ㅎㅎ
어느 여인네가 길을가고잇엇답니다
그런데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자꾸 소변이 마려워지기 시작한겁니다
그래도 여인네인데 참아야하느니라~~~참아야하느니라~~~~
하지만 그게 어디 쉽습니까 주변을 두리번거리니 마침 덤프트럭이 한대 세워져잇엇습니다
잽싸게 달려가 특유의 자세를 취하고 시원하게 노상방뇨를 시작햇지요
황당함-----> 한참 발사중에 덤프트럭이 시동을걸구 휙~~~~출발해버립니다,,
오매나,,황당한거,,,
허무함-----> 흐믓하게 방뇨중에 덤프트럭이 시동을걸드니,,,,,,,,,,,,,,,,,,,,,,
후진을합니다,,,,,,,,,,,,아~~~인생사 허무합니다
잠시 웃어보시라고 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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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따분했었는데 덕분에 웃고 갑니다
옛날 같았음 몇번 시동걸고 꺼지고 하던데 말이죠.
그 아줌씨..그냥 황당만 하고 허무는 안되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