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출조 계획을 가지고 나름 양어장을 벗어나는 첫출조라 기다림이 컷습니다
토요일 점심때 부터 누런 하늘이 걱정 스럽더니 밤이 되어서는 강풍까지....
스스로 일요일 출발 예정이던 낚시를 캔슬한것을 잘한것이라 위로했습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장터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 그동안 눈여겨 보던 장비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
결국 오늘 낮에 한껀 추가해서 4건을........
비싼것을 산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통장만 가벼워 졌습니다 허허~
출조를 포기하고 보낸 주말
월척에서 지름신과 함께한 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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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보유의 행복이죠. 낚시 안가도 장비 만지는 재미도 쏠쏠하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장비 손질하거나 구입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그런데 전 아직 원하는걸 못 찾았네요..ㅎㅎ
지름신이 크게 없는것도 분명히 병은 맞지요.?
에효~부럽당~
시헌성민님 원하시는 장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상하리 만큼 찾던 장비들이 딱딱 나타나 주더군요 그나마도 대부분 일등으로 ㅡㅡ;;
빼빼로님 지름신은 생기지는 않고 찾아오더군요 ^^
제 경우는 지금 대로도 참을만 합니다. 한대 한대 다 사연있게 장만한 것들이라 길이 별로 일관성은 없지만...
맘에 드는 장비 갖게 되시어 좋으시겠습니다.
갖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이 어찌 지름신이라 하겠습니까.
나가셨음 질러신거 보담 견적더나올뻔 햇네요
파라솔은 날아가구 텐트폴대 뿌러지구 ...
안출하시고 월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