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동탄으로 이사를하고 주변에 갈만한곳이 없나
돌아보던중 뜻하지않게 진위천 줄기를 발견..돌아봤는데요.. 지도를보니 거의 최 상류쯤인거 같아요.
근데

불법좌대 천지더라구요..
좌대를 마치 공사하듯 정말 탄탄하게 4~5평 규모로 지어놓은곳도 있고..대좌대 두세개정도 크기는 애교수준 ㅎㅎ

더 가관은..
좌대에다가..

"여기서 낚시하다가 걸리면 죽는다"
라고 박스에 매직으로써서 돌로 얹어놨더라구요..

차멈추고 사진한방 찍으려는데
살수차가 어느샌가 뒤에 와있어서
못 찍었어요.

참 대단한노무자식들 이네요..

암튼 붕어좀 있겠다 싶은곳은 여지없이 똿!!

쓰레기중에 가장 심각한게 인간쓰레긴데...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