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길이 큰넘 많이 나오면 저 부르셔유~~~

잡으러 갑니다~~~

저는 그냥 풀숲에 던지거나 묻어버립니다
솔직히 유해 어종이긴하나 죽이면서도 찝찝하죠

속이 션 합니다

잔인하시네요
싸이즈로 보아 저 루길이도 루길이 집에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얼라 일텐 데.... ㅡㅡ^

ㅎㅎㅎㅎ

회 드시는분은 별 감흥 없으실듯~~~

^^

좀 잔인해보이긴 합니다.

모아서 한꺼번에 땅에 묻어두심이 어떨런지요.

불루길도 먹으면 맛은 있습니다. 저는 민통선안에서 잡은 불루길을 회로도 먹어 보았습니다.

한동안 역돔도 도미로 알고 먹었고. 홍민어도 민어로 알고 먹은적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강과 하천이 깨끗하게 보존이 안되어서 미씸쩍은것은 있겠습니다.

노을님!
제 손바닥보다 큰 넘입니다.ㅎ

어느분은 일부러 잡아서 조림으로 튀김으로 해서
두고 두고 술 안주용 하신다는데
아깝습니다.

죽임이 그렇기는 하지만 보낼건 보내야겠죠.

저는
블루길, 배스..이런 어종 만나면
손으로 아가미를 찢어버립니다..ㅋ

진짜 배스보다 더 싫은게 블루길입니다 ㅋㅋ 전 블루길터가면 미리 땅구멍을 크게파고 거기다 블루길 족족잡는즉시 처넣어 한방에 묻어 처리합니다

맛있는 고기

소주생각 납니더

잘 손질해서 기름에 튀기다가 대파마늘간장고추장넣고 조림하면 맛이 죽이더군요 ㅎ

살짝 말려서 구이를 해도 맛은 좋답니다~ㅎ
쇠주안주로도 나름 좋았던 긴억이~~~^&^

지자식 잡아 먹는 나쁜 고기라 생각 하시면 잔인 하다는 말이 나올까요..
사진상 그렇게 보일수 있습니다만..
갈기갈기 찍어 죽이고 싶을겁니다..
저런 놈은..

루길이&베스는 생태계 파괴종이니 응당 댓가를 치뤄야합니다!!잘하셨어요~~

시원하기는 한데 막상 사진으로 보니 좀 거시기 허군요
어쨌든 우리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어종이니 없애야죠 적극 찬성합니다

저도 사진은 좀 거시기하네요^^;;

블루길,배스 외국근로자 친구들이 참 좋아하는 요리재료인데...

저는 그냥 불쌍해서 방생합니다



제 등 뒤로요^^
들고양이 들쥐 조류들 간식거리로^^

저도 저렇게 해서 다음날 묻어줍니다.
우리나라에 태어난게 죄라면 죄인것이지요...

저렇게 한두마리 없앤다고 생태계에 외래어종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다시 살려줘도 그만입니다.
자연은 자연에게 돌려주시는게 어떠한가요...그게 뭐든간에요..

넘흐 잔인하세요
그냥 묻어도 될건데 말이죠 ㅎㅎㅎ
저는 그냥 땅속깊이 살려줍니다

저는 그래서 토종터만 다녀요

그들도 이미 이땅에 정착한 토종화된생명체입니다
이미 퇴치단계를 넘어서 버렸습니다
먹지않으면 잡지마시고 잡았다면 방생하세요
그러고도 절간에 가서 108배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요구하실순 없겠지요

보기엔 안좋습니다만 당연한 의무입니다. 법에 생태계 교란 유해어종이라고 돼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잘모르는 분들이 있는 듯하여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생태계가 균형있게 잘 순환하도록 돼 있는데 그걸 깨트려 버린다는 얘기죠. 그럼 살 수 있는 종은 단순화 되고 각각의 종들이 맡은 역할을 못해 물은 썩습니다. 재앙수준이라고 까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겁니다. 법은 도덕의 최소한입니다. 즉 방생하면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인 법을 어기는 겁니다.

길고양이 밥이라도 될거에여...

차라리 한방에 고통은 덜어 주시는게 좋을 듯 사료되옵니다 ㅎㅎ

루길이,베스는 다시 방생하다 신고당하면 벌금 냅니다...

잘하신겁니다
묻어죽이나 던져죽이나 찔러죽이나
죽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놔주는거 자체가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