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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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6시부터 12시까지 밤낚시를 해봤네요.
밤 10시50분경에 나온 4짜에 못미치는 39.3센티 혹부리 붕어가 나왔네요.
미끼는 지렁이와 초저녁 겉보리를 뿌린후 좌안 32칸대 수심대는 60정도였네요.
총 3수하고 철수후 계측해봤네요.
2.5칸부터 4칸까지 대편성중 월척급사이즈는 새로 수초작업한 연안에서 나왔네요.
아무래도 낮기온이 오르고 밤낚시엔 수심낮은곳이 수온이 빠르게 올라 부들대가 포인트
포인트는 최상류권 부들대로 손이별로 안탄쪽이 씨알면에서 좋았던거 같고 예상이 적중
수로권으로 출조하신 사장님에 월척급 조황입니다.
부들대에서 나온 붕어라 붕어체색이 이쁘네요.
철수하시면서 계측해보신다고 들리셨네요. 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윗 사장님에 아침에 출조하셔서 오후까지 조과 마릿수 하셨네요.
아침 잠홍지권 중류권에 둘러보았네요.
밤낚시가 되는데 밤에는 주무셨다고 하네요.
어제 같은경우 8시50분, 9시40분, 10시50분에 입질이 들어왔는데
아침조황이 좋다고 들으셔서 아침낚시를 즐기고 계셨네요.
부들 포인트
이포인트는 아무래도 너무 손이 많이탄곳같군요.
앞으론 생자리 부들대를 공략하는게 포인트인거 같네요.
부들이 삭는 요즘 수초치기
상류권
여긴 봄철 포인트
상류 수초대
차라리 요즘은 최상류권으로 부들 삭은곳에서 수심60정도여도 그곳이 포인트일거 같네요.
포인트
포인트
요즘 밤낚시를 매일하다보니 요즘 밤낚시 입질패턴은 예신후 본신으로 이어지고
처음 예신을 본신으로 착각하고 챔질하지마시고 조금 기다리면 본신입질..
살치처럼 찌가 쭉올라갔다 떨어지고 조금후 본신이 들어옴.
수심이 낮아 60-70정도에선 처음 2마디올렸다 내렸다 다시 2마디 올려서 멈췄다할때
한번 더기다리면 내려갔다 본신으로 5마디정도 올려주면 챔질
찌가 삐딱하게 2.3마디 올렸다내렸다 반복하는 피라미같은 지저분한 입질엔 바로 챔질
아무래도 그포인트는 바닥에 수초가 덜삭아 지저분해서
아무래도 수초에 최대한 붙이고 수심층이 기온이 떨어져 1.2미터권을 공략하는것도 좋지만
낮에 물이따뜻해지면 밤엔 저수심층이 수온이 더따뜻해 수초연안에서 붕어가 입질해주네요.
출조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