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도대구낚시(수릿대닷컴)입니다.
청도권 전반적으로 전역에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논이 적은 못에서는 소량씩 배수가 진행중이구요 대형지들은 대부분 낮에는 무한 배수가 진행중입니다.
한가지 노려야 할점은 저녁에 물을 잠그는 저수지들이 몇군대 있습니다.
그런부분들을 운에 맡게 노려야 할것 같구요
또한가지는 배수가 진행중이여도 입질이 오는곳들이 있습니다.
저 또한 배수가 진행중에서도 손님들과 함께 사짜 손맛을 보았구요
다만 입질이 아주 약합니다. 원줄 2.5~3호 목줄 모노사나 카본사 1.5호 미만을 권해드립니다. 바늘은 다나고 6~7호
옥내림에도 두마리 깜박 거리고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바닥채비를 사용하시는분도
예민하면서도 가늘게 사용하셔야지만 그나마 챔질 타이밍을 잡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든 배수기 극복 채비부터 점검해주시구 장마철까지 운영해보시기 바랍니다.
뚜렷한 비소식이 없는 이상 부지런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평소 출조시간보다 1시간 가량 일찍 출발하셔서 저수지 3군대 정도 돌아 다니셔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배수가 멈춤 배스터에서는 연중 최고의 확율과 타율이 나올수 있다는점입니다.
중치 마릿수는 줄어들고 대물과 한수라면 해볼만한 도전 아니겠습니까?^^
더운 날씨 안전에 유의하며 출조 해주십시요.
낚시는 즐겁게 하시고 쓰레기는 청도대구낚시로 가져다 주십시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