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와 [남양호]의 일주일 동안의 조황 조행기

추위가 시작되면서 조황이 부진하여 붕어찿으로 일주일 동안 평택호 구석구석과 남양호로 출조하여 직접낚시하면 포인트를 찿은 조황정보가 아닌 대물의 조황조행기 입니다. 남양호의 모습입니다. 날씨 탓인지 조사님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해가지고 밤낚시까지 해 보았으나 빈손으로 철수 하였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들판도 썰렁해 보입니다. 짝밥 미끼를 달아 붕어가 먹어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아침에 오셨다는 조사님의 조과입니다. 직공채비로 수초사이로 공략을 해 봅니다. 직공채비에서 입질을 보지 못했습니다. 22일 조황확인 중 양지쪽에 계절을 잊어버린 미나리가 눈에 들어 옵니다. 모처럼 바람이 잔잔 합니다. 짝밥미끼에는 낚인 붕어 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입질이 많이 예민 해졌습니다. 25일 아침 출조길 포인트를 찿아서 가는 길에 봄에나 볼 수 있는 냉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한점 없이 고요하고낮에는 햇살이 포근 합니다. 곡물류와 지렁이 짝밥미끼로 붕어를 유혹 첫수에 9치급의 체고좋은 붕어가 낚이었습니다. 두수째 아직산란을 하지 않은 멋진 붕어가 낚였습니다. 낮에는 포근하더니 해가 지면서 많이 추워 집니다. 밤낚시까지 해보려 찌불을 준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