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천IC] 대물야인 입니다.
모처럼 단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강수량이 어느정도(60 ~ 90미리)는 됀다고 하니 가파른 계곡을 낀 저수지는 분명 흙물이 유입 될 것입니다.
어제, 그제 새물찬스에 특수를 볼 수 있는 곳을 두루 돌아 보았습니다.
지난 갈수기의 모진 배수 속에서도 몇몇 소류지와 대형지에선 잔잔한 손맛과 함께
간간이 덩이리를 만나 볼 수 있었지만, 그리 많은 마릿 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쉬웠던 초여름의 대물가뭄을 이 번 장맛비로 어는 정도는 해소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몇 곳의 새물찬스 포인트와 붕어사진 몇 장 올림니다.
우기 안전한 출조길 되십시요.
<영보리지> 오천면 영보리.
약 4만평 규모의 서해 연안의 대표적 평지형 저수지.
상류는 부들과 갈대가 잘 발달해 있으며, 땟장과 마름, 말풀이 전체적으로 분포.
초 봄(2월 말경)부터 산란전 연안의 알자리를 보는 대물들에 첫 입질이 시작되어
산란 후(4 ~ 5월)까지 마릿 수 조과와 함께 4짜급 대형붕어를 기대 할 수 있는 곳.
현재 채비 투척이 어려울 정도의 최저수위.
약 100미리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감탕물이 어느정도 든 뒤 오름수위 출조 권장.
영보리지 38센티 붕어.
서식여건이 좋으며 가물치가 많아 채색이 짙으며, 체고가 높다.
2년째 영보리만 찾으시는 대전에 김일섭(올인) 조사님. 노지에서 장대 활용을 잘 하며,
바닥지형을 어느정도는 익히고 있어 매 출조마다 덩어리 한 두수는 꼭 한다고..
<신풍소류지> 장곡면.
약 2500평 규모의 해가 잘드는 평지형.
상류와 연안에 부들 육초대와 땟장이 좋고 전체적으로 마름이 형성.
큰 씨알은 기대하기 어려워도 7치 ~ 9치급 마릿 수 조과가 좋은 곳.
저 수위 제방권 깊은 곳이 주 공략 포인트.
땟장 언저리의 갓낚시 포인트.
만수시 땟장과 육초대 사이 구멍치기도 좋을 듯..
잦은 배수 중에도 새우와 옥수수 미끼에 당찬 붕어의 손 맛을 볼 수 있었다.
<양성소류지> 장곡면.
약 7000평 규모의 양지바른 계곡지.
수년에 한 번씩 바닥을 보이는 곳 이지만, 자원은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음.
차량진입이 쉽고, 나무그늘과 계곡물이 있어 피서낚시에 좋은 곳.
갈수 막바지까지 그리 큰배수가 없어 꾸준한 손맛을 볼 수 있었다.
상류 큰나무 그늘아래에서 제방을 보고..
일조량이 많아 찬물에서도 마름이 일찍 피는 것이 특징이며,
마름새순이 돗는 언저리가 주요 공략 포인트.
지난 주말 양성소류지로 출조하신 부평에 이승복 조사님이 모처럼 손 맛을 보고..
새우와 옥수수에 잦은 입질.
<사리골소류지> 청양권.
약 1만평 규모의 전형적인 계곡지.
깊은 산속에 위치해 오염원이 없어 맑은 물에 오래된 지령을 자랑.
계곡이 깊어 가족들과 함께 피서낚시에도 좋은 곳.
진입이 좀 어려운 것이 흠이나 손타지 않은 곳을 찾는다면..
상류에서 바라본 현재 수위.
이 번 장맛비로 최상류까지 수위가 오르면 현재 보이는 물골이 좋은 포인트.
<적루지> 청양권.
만수 면적 약 8만평 규모의 60년이 넘는 지령을 갖고있는 청양대표의 계곡지.
올 여름까지 오름수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장박낚시에 어울리는 곳.
건탄 대물낚시를 구사해도 좋은 듯..
수몰나무 포인트는 대물확률이 높으나 채비걸림이 심해 짧은대가 유리함.
좌상류 골자리 육초대와 물골형성지역이 오름수위 최고 포인트.
* 천북 <학성지> 준설.
전체적으로 들어낼지 부분적으로 준설이 이루어질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이 번 장맛비가 변수로 작용 할 듯 싶습니다.
현재는 포크레인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뻘이 깊어 포크레인이 빠졌다 나와 중단 된 모습.
* 당부말씀 - 농심을 헤아리는 낚시인이 됩시다.
쓰레기와 무리한 차량진입, 논둑회손, 농작물 피해 등이 대두되어
급기야 폐쇄되는 저수지가 늘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낚시인이 찾지 않게 일부러 어자원을 없새는 곳 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 매장에선 출조 후 가져오신 쓰레기는 모두 분리처리 해 드리고 있습니다.
쓰레기봉투 무상으로 드리니 출조길 주변 쓰레기는 꼭!! 담아오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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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41) 642 - 2231 / 011 - 767 - 1797 광천IC [대물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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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채비 투척이 어려울 정도의 최저수위.
약 100미리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감탕물이 어느정도 든 뒤 오름수위 출조 권장.
영보리지 38센티 붕어.
서식여건이 좋으며 가물치가 많아 채색이 짙으며, 체고가 높다.
2년째 영보리만 찾으시는 대전에 김일섭(올인) 조사님. 노지에서 장대 활용을 잘 하며,
바닥지형을 어느정도는 익히고 있어 매 출조마다 덩어리 한 두수는 꼭 한다고..
<신풍소류지> 장곡면.
약 2500평 규모의 해가 잘드는 평지형.
상류와 연안에 부들 육초대와 땟장이 좋고 전체적으로 마름이 형성.
큰 씨알은 기대하기 어려워도 7치 ~ 9치급 마릿 수 조과가 좋은 곳.
저 수위 제방권 깊은 곳이 주 공략 포인트.
땟장 언저리의 갓낚시 포인트.
만수시 땟장과 육초대 사이 구멍치기도 좋을 듯..
잦은 배수 중에도 새우와 옥수수 미끼에 당찬 붕어의 손 맛을 볼 수 있었다.
<양성소류지> 장곡면.
약 7000평 규모의 양지바른 계곡지.
수년에 한 번씩 바닥을 보이는 곳 이지만, 자원은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음.
차량진입이 쉽고, 나무그늘과 계곡물이 있어 피서낚시에 좋은 곳.
갈수 막바지까지 그리 큰배수가 없어 꾸준한 손맛을 볼 수 있었다.
상류 큰나무 그늘아래에서 제방을 보고..
일조량이 많아 찬물에서도 마름이 일찍 피는 것이 특징이며,
마름새순이 돗는 언저리가 주요 공략 포인트.
지난 주말 양성소류지로 출조하신 부평에 이승복 조사님이 모처럼 손 맛을 보고..
새우와 옥수수에 잦은 입질.
<사리골소류지> 청양권.
약 1만평 규모의 전형적인 계곡지.
깊은 산속에 위치해 오염원이 없어 맑은 물에 오래된 지령을 자랑.
계곡이 깊어 가족들과 함께 피서낚시에도 좋은 곳.
진입이 좀 어려운 것이 흠이나 손타지 않은 곳을 찾는다면..
상류에서 바라본 현재 수위.
이 번 장맛비로 최상류까지 수위가 오르면 현재 보이는 물골이 좋은 포인트.
<적루지> 청양권.
만수 면적 약 8만평 규모의 60년이 넘는 지령을 갖고있는 청양대표의 계곡지.
올 여름까지 오름수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장박낚시에 어울리는 곳.
건탄 대물낚시를 구사해도 좋은 듯..
수몰나무 포인트는 대물확률이 높으나 채비걸림이 심해 짧은대가 유리함.
좌상류 골자리 육초대와 물골형성지역이 오름수위 최고 포인트.
* 천북 <학성지> 준설.
전체적으로 들어낼지 부분적으로 준설이 이루어질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이 번 장맛비가 변수로 작용 할 듯 싶습니다.
현재는 포크레인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뻘이 깊어 포크레인이 빠졌다 나와 중단 된 모습.
* 당부말씀 - 농심을 헤아리는 낚시인이 됩시다.
쓰레기와 무리한 차량진입, 논둑회손, 농작물 피해 등이 대두되어
급기야 폐쇄되는 저수지가 늘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낚시인이 찾지 않게 일부러 어자원을 없새는 곳 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 매장에선 출조 후 가져오신 쓰레기는 모두 분리처리 해 드리고 있습니다.
쓰레기봉투 무상으로 드리니 출조길 주변 쓰레기는 꼭!! 담아오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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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41) 642 - 2231 / 011 - 767 - 1797 광천IC [대물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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