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떨어진
물방울에서
파문이 일고..
"사람아"
"사람아"
"벌레가 내게 놀러오는 것을 시기하지 마라."
"그래야 자연이다"
요즘 저의 시선을 끄는 웅모식품의 CF에서 이영애가 하는 말입니다.
저는 문득. '벌래'라는 단어대신 '붕어'라는 말로 바꾸어 쓰고 싶습니다.
지난 주말 일죽 옆 신추리 소류지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 여름 마름으로 꽉 차있던 곳이 많이 삭아내렸더군요.
드문 드문 스윙채비로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졌습니다.
한 낮에 가을 햇살이 아직은 따갑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길..
낮과 밤에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므로.. 본격적인 대물시즌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늘 소류지탐사로 고생하는 애마.. (그래도 이눔이 있어 든든합니다.)
조과 사진이 영~ (고기를 이동시킬 곳이 있어 피크통에 담는 바람에..)
이동 할 땐 물을 조금만 넣고, 부들이나 풀을 꺽어 얻져주면 파닥거리지 않습니다.
살림망이 없을 시 물가에 조그만 웅덩이를 만들고 얻져주면 튀어 나가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채집한 새우는 바늘에 꿰기도 힘들고
새우를 좀 큰놈으로 준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속에 출조를 마감하였습니다.
이 가을.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 전까지
대물사냥은 계속됩니다.
며칠 안남은 추석연휴를 기대하며, 금주도 힘찬 한 주가 되시길 바람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지난 주말 일죽 옆 신추리 소류지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 여름 마름으로 꽉 차있던 곳이 많이 삭아내렸더군요.
드문 드문 스윙채비로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졌습니다.
한 낮에 가을 햇살이 아직은 따갑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길..
낮과 밤에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므로.. 본격적인 대물시즌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늘 소류지탐사로 고생하는 애마.. (그래도 이눔이 있어 든든합니다.)
조과 사진이 영~ (고기를 이동시킬 곳이 있어 피크통에 담는 바람에..)
이동 할 땐 물을 조금만 넣고, 부들이나 풀을 꺽어 얻져주면 파닥거리지 않습니다.
살림망이 없을 시 물가에 조그만 웅덩이를 만들고 얻져주면 튀어 나가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채집한 새우는 바늘에 꿰기도 힘들고
새우를 좀 큰놈으로 준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속에 출조를 마감하였습니다.
이 가을.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 전까지
대물사냥은 계속됩니다.
며칠 안남은 추석연휴를 기대하며, 금주도 힘찬 한 주가 되시길 바람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좋은 그림 잘 보았습니다
사진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이번주 열심히 하고 다음주 추석연휴 기대가 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일교차가 컵니다...낚시할려고
텐트를 쳤는데 울 사랑스런 마눌이
들어가 자고 전 텐트앞에 쪼그려 앉아 가을 낚시를 했습니다...^^*
그래도 어쩝니까...마마님이 춥다고 들어가 코를 고는데....허허허
직선과곡선님, 안녕하세요?
경기도 일죽 신추리소류지화보 와 글고향 으로가는 기분입니다.
몇일 안남은 중추절그리움속에 묻어버린어린시절 떠오르게합니다.
님의글속에 정감을느끼고,낚시를 사랑하는 마음 절로 느끼게합니다.
또 기다려지는 님의글 그리워하며 다가오는 한가위 행복 으로 충만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제(일요일)저의 번출의 결과는 무참하게 꽝으로 마감했습니다. 수온도 좋고 분위기 좋고 대물의 꼬리까진 봤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큰놈 미끼에는 아침까지 좋은 입질 단한번 없었답니다...
시험삼아 던져본 지렁이 옥시기 미끼에는 올해 태어난 붕애들이 거의 환장할 수준이고요....
직선과 곡선은 항상 공존의 관계지요...이 시간 이맘때쯤 님의 아이디마저 저의 아련한 추억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조행 늘 볼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실제로는 별로 가지도 못하면서 회원님들의 조행기나보며 즐깁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하세요.
늘 조행에 무탈과 행운으로 점철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그림과 글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추석에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넉넉한 이 가을에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
신추리소류지 아담하면서 정겨움이 묻어나는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최대명절인 중추절이 며칠안남았네요.
고향길이 즐거워야 될낀데...
이제는 완전한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단디 챙겨서 즐거운고향 잘다녀오세요.
'아웃싸이도'님~ 제목만 봐도 저를 눈치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맘때면 흥얼거리던 노래입니다. 낭낭한 서은영에 목소리가 새로워서..^^
'김군'님~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춥지 않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더구나 낚수터에서..ㅎㅎ
'말뚝이'님~ 정이 참 많으시군요. 항상 소중한 나날 속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노월사'님~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웹상이라도 자주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kk01007'님~ 사진이 예술이라니요~ 과찬이십니다. 낚시를 좋아해.. 멋진 풍경을 누구나 함께했음.. 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늘사랑'님~ 참으로 부지런 하세요.^^ 이 가을 어복이 충만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빨간붕어'님~ 정감 넘치는 표현이 징험니데..^^ 하시는 일 모두 이가을에 결실처럼 풍성하시길 바람니다.
멀지만, 마음 따듯한 '월척'님에 정겨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림니다. 혹, 마음 닿으시면 안성에 들러 주세요. 텁텁한 탁배기 한 병들고 물가로 안내 하겠습니다. 꾸벅~!
곧 추석인데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풍성한 가을처럼 대물의 꿈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