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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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대물낚시 新미끼로 도전 ?

IP : c8e76b9a587a357 날짜 : 조회 : 8199 본문+댓글추천 : 0

월요병이 시작되는 아침 7시경에 출근준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겨우 들리는 목소리로 대뜸 어제 월~척 잡~았~나 한다 처음에는 장난 전화인줄 알았다 토요일 소류지에서 동행출조 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요일 아침 일찍 철수한 조우다 벌써 출근했나 아니 나 새벽에 119구급차 타고 00병원 응급실에 있다 응급실에서 전화 하는 넘이 어디있노 응급실에서 전화 못하게 할낀데 혹시 월척 잡았나 궁금 해서 전화 했지 의사가 뭐라 카든데 6시에 왔는데 의사는 9시 되야 진료 본다고 하네 무슨 응급실이 의사가 없노 직장에는 연락은 했나 좀 있다가 할거다 나는 어제 열 받아서 월척 잡을때 까지 일요일 오후 3시까지 하고 왔는데 아픈넘이 월척 잡았는지가 그렇게도 궁금 하나 몸조리나 잘 해라 오후에 봐서 면회 가던지 할께 거시기(?)가 아프면 기본 진단이 4주정도는 나올 낀데 걱정이네 면회 안 와도 된다고 하면서도 목소리는 더 기어 들어 가고 꼭 오라는 소리인지....... 소류지에서 다른 조사님들이 낚으신 월척 9수 같이 보았기에 무척이나 궁금 했던 모양이다 월척님들 우리들은 왜 시간만 나면 물가에 가서 찌불을 바라보는 중병에 걸릴까요 낚시다녀 와서 돌아서면 또 가고 싶고 응급실에서 신음소리 내면서도 조과를 묻는 넘도 있고요..... . . . . . . 위에 썰렁한 글은 지난번 스스로 접은 미완성 조황조행기 “모두가 월척(6)" 일부 내용입니다 SA500164-2.JPG 잠깐만요 위 그림속에 무엇이 숨어 있을까요? 보이시면 안낚 가능하고요 안보이셔도 즐낚 가능 합니다 . . . . . . SA500163-2.JPG 우리 월척님들께 행운을 안겨 주는 뚜꺼비님을 잘들 보셨지요 병원에서 3주 동안 눕었던 조우와 금년 8월7일 동행출조 이후 두달만에 같이 가기로 추석전에 약속 했다 막상 약속은 했지만 무척 고민이 된다 아직도 완전히 회복된 몸이 아닌 조우가 올해 마지막 출조 인지도 모르니 9치붕어도 상면 시켜야(8치가 기록) 되고 만약을 위해 차가 못 근처에 들어 가야 하고 경관 좋고 물맑은 소류지를 찿는 다는 것이 아니 없다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하지만 낚시터 주변환경을 중시하는 우리 월척님들이 많이들 계시기에 점차 회복되는 소류지도 생기고 있더군요 10월 9일 오후2시경 동대구 나들목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 목적지는 신령인근 소류지로 정하였는데 환자와 보호자가 간만에 외출하는 것 처럼 부담이 된다 우선 4짜 대물이 있는 5개정도 소류지를 답사 해보고 다른 조사님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기에 아무도 없는 소류지중 환자님이 정하는 그곳이 오늘 우리들이 긴밤을 메는 곳이다 1차 후보지 신령면ㅅㄷ소류지 어렵게 찾아 갔지만 만수위라 자리가 별로 없고 아무도 없다 나홀로 낚시라면 대 담구고 싶었다 답사중 행운을 안겨주는 뚜꺼비도 만났지만 혹시 밤에 철수시 난감한 지역이라 포기하고 차후에 한번 오고픈 아담한 소류지라 무넘이에 자생새우 확인차 가고 있는데 따라 오던 환자님 비명소리가 들린다 아이고 여기서 죽는구나~ 허리 부러진것 아이가~ 내좀 살려도~ 한다 두달만에 물가에 오니 기분이 너무 좋아서 경사진 곳을 내려 오다가 미끄러져 옆에 있는 찔레꽃 넝쿨에 골인한 것이다 급히 달려가 보니 양손바닥에 가시가 가득 하고 벌레 씹은 듯한 얼굴형상이다 평소에는 퍽 잘생긴 얼굴인 것 같은데 ? 남들은 잘 모르겠지만 허리는 괜찮나 죽기야 하겠나 조심 하제 봐라 민물 낚시터에서도 스파이크가 달린 장화 신으라 카이~ 하고 호통치고 있는데 손에 밖힌 가시 빼는 것으로 보아 괜찮은 것 같네요 돌발상황으로 1차 소류지 답사 하는데 2시간이 걸렸네요 해는 넘어 가고 있는데 큰일 났네 낚시 할수 있겠나 몇 번 다짐을 받고 신령천을 건너 2차 후보 소류지로 갑니다 진입로를 찾지 못해 몇차례 왔던길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오후 5시가 다 되어가니 어두어 지기 시작 합니다 이런 낭패가 있나 ......... SA500120-2.JPG 겨우찾은 청통면 계지리에 있는 4천여 평의 준계곡형 와곡지 못둑이 보입니다 진입로가 비좁고 미끄럽고 산쪽에 나뭇가지가 많아 차에 흠집이 생깁니다 SA500123-2.JPG 주차공간도 별로 없습니다 민가에서 400M 도중에 경운기 만나면 피할공간도 없네요 민가에서 소류지까지 약500M 정도됩니다 못둑 바로밑 70M내외 아랫길은 4륜차도 진입 곤란 합니다 SA500133-2.JPG 못둑에 올라 가면 좌안에 아늑한 오솔길이 80M 이어 지고... SA500135-2.JPG 다행이 낚시하는 분들도 없고 조우도 흡족해 하니 구석구석 들러 봅니다(우안모습) SA500160-2.JPGSA500158-2.JPG 상류에서 못둑을 바라보면서 SA500159-2.JPG 찔러 넣어 보고 싶고 탐이 나는 최상류 포인트 수심60㎝내외 수초가 맘에 들고 어느 조사님이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하지만 조우와 너무 떨어져 있어 제가 야참준비,커피배달,새우채집속달,등 야밤에 소일꺼리가 많은 관계로 과감히 포기 합니다 뒷쪽에 멧돼지 길은 있으나 00님처럼 겁이 나서는 절대로 아닙니다 SA500142-2.JPG 서둘러 물가에 불법 임시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한집은 균형이 맞지 않네요 개량공사 하라고 했지만 맘에 든다고 합니다 SA500141-2.JPG 수문이 열려 있습니다 SA500140-2.JPG 조금식만 배수 하니 다행입니다 SA500138-2.JPG 못둑에서 바라보니 추수를 하지 못한 논은 아직 많은 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멀리 어디서 많이본 고물차 두대는 주인을 기다리고 주인은 월척붕어를 기다립니다. SA500129-2.JPG 주위가 무척 산만 스럽고 어딘가 모르게 대물낚시 냄새가 전혀 나질 않네요 새롭게 장만한 10단 받침틀에 불안스럽게 걸려 있는 청강호에 대물급 붕어들이 오겠는가 저수지 도착과 동시에 주변청소 하고 자로 잰 듯한 가지런한 낚시대 널어 놓았다고 자긍심이 대단한 그대가 아니였던가 낚시대 먼저 피고 받침대 꽂는다고 000님께 배워다고 00년넘게 낚수한 나를 당황하게 한 그 기세는 어디가고..... 친구야 용암소류지에서 8치붕애 잡고 좋아하고 신기해 하던 그 모습이 그립구나.... SA500131-2.JPG 심각한 상념에 잠겨 있는 조우 0000님 앞으로는 좋은 일만 거듭되고 건강한 님이 되시길 빌겠네. SA500151-2.JPG 두달간 출조 못한 조우는 대물특수 미끼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며 오늘 실전테스트 한다고 지렁이,옥수수,콩,글루텐, 꼭 준비 하라고 해서 가지고 갔다 특수미끼라 가을에는 새우발이 제일 좋은데 무슨 소리인가 궁금 했는데 미끼들을 특수 포장지로 쌈을 싸서 미끼도둑 없이 밤세도록 입질 있을때 까지 할수 있다니 그것참 발명 특허감이네 우리 월척님들이 들으면 황당한 넘이라고 할꺼고 제가 보기에는 참신한 아이디어 같기도 하고... 채집망에 들어온 참붕어,새우를 써 보라고 해도 오늘밤에는 특수미끼만 쓴다고 합니다 포장지 재질이 기발 합니다 물과 미끼냄새는 통과 되고 지렁이,옥수수,콩,글루텐미끼는 그대로 있어야 하는 특수재질 이어야 합니다 조우는 녹차 포장한 종이라고 하지만 제가 자세히 보니 성숙한 여자분들이 월행사때 쓰는 ㅅㄹ대 외피와 비슷 했습니다 다음에는 남자들이 혹 쓰이기도 하는 고무장화에 구멍 뚫어 오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네요 월척님들 병원밥 많이 먹으면 이런 증상 가끔 있답니다 SA500125-2.JPG 안계장터에 낚시대 전시 했습니다 기본이 10대입니다 10대가 아니라고요 아까 뚜꺼비님 찾았습니까? 부채꼴이라 뒷꽂이 공간이 없어 2단으로 꽂았네요 낚싯대가 춘추전국시대라고요 다 곡절 있는 손때 묻은 아끼는 보물이랍니다 이중에는 1대에 쌀 2가마니 값 주고 장만한 것도 있습니다 SA500126-2.JPG 우리 월척님들 대구리가 있을 만한 포인트 맞습니까 수심 1~1.5미터입니다 SA500147-2.JPG 안계장터 장꾼입니다 9월말 신령면에 출조 갔다가 처음으로 5치이상 붕어들을 집으로 갖고 왔습니다 늘 손맛만 보고 철수 할때에 방생 했다고 하니 믿어 주는 가족이 없었서요 붕어를 집으로 가지고 온 것이 저의 실수이고 주말마다 추운날씨에 어부질 하러 가야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번 출조하는 아침에 비가 그렇게 많이 오는데도 빨리가서 고기 많이 잡아 오라고 하니 눈치 보지 않고 자주 가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집에서 칼 들고 붕어장만(?)하기가 .... SA504984%20Resized.JPG 대롱 가물치,금붕어,논고등이 보이시나요 우리 어린 아가들이 좋아해서 기르고 있답니다 가물치는 조만간 노지로 갑니다 가물치가 입주하기 전에는 저집에서 방아개비,메뚜기가 살았고 그전에는 거북이,개구리,매미들이 있었지요 지금은 다들 고향으로 보냈지요 며칠전 저녁먹고 난후 월척눈팅하고 있는데 어디서 매운탕 냄새가 솔솔 납니다 우리집에서 나는 냄새가 틀림 없다 여보시오 붕어매운탕 끓일줄 아는가 하니 잠시 기다려 보라고 한다 잠시후~ 간이 맞는지 맛 보라고 한다 한 숟가락 먹어 보고 이런.. 저가 외친 한마디..... . . . . . 냉장고에 소주 있나! . . . . SA500143-2.JPG 참소주가 없는 야참은 썰렁 하네요 저녁8시경 저녁겸 1차 야참을 먹기 직전에 조우는 모포와 난로를 갖고 온다면서 주차장으로 갑니다 혼자 갈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가기는 주변이 묘지가.... 짐은 무사이? 잘 갖고 왔는데 라면 끓이고 있는중 2차 돌발상황이 또 발생 합니다 파라솔 텐트속에 넣으러 가면서 발을 헛디뎌 난로와 모포를 안고 넘어져 10단 받침틀에 설치된 낚싯대 7대 박살 내고 또 아이고 내 죽는다~ 고함을 치니 고요한 산속 붕어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물건들을 안고 가니 앞이 잘 보이지 않고 낮에 삐끗한 허리에 힘은 없지요 입원중에 체중이 5㎏이 줄었는데 뱃살은 그대로고 다리 살만 빠졌다고 하니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저도 또 괜찮나 하니 이제 밤낚시는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면서 오늘이 마지막 출조라고 하면서 내년에 체력보강하여 열심히 하자고 하네요(속으로 자네말이 정답이네 나 혼자 좀 다니자 ㅎㅎ) 처음 설치한 10단 받침틀 뒷꽂이 3개 뿌러지고 낚싯대 재정비 하니 밤10시 휴~ 이제 저는 제자리로 갑니다 11시에 7치 붕어 한 마리 하고 30분후 6치 추가하고 입질이 없어 조우가 특수미끼에 조과가 있나 싶어 가보니 특수미끼만 20개정도 만들어 놓았네요 새우로 2수 했다고 하니 소리도 없이 언제 잡았는데 하면서 약간 동요가 되는듯... 만약에 특수미끼에 한 마리 걸리면 참새콩 대물 낚시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수도.... 그렇지만 붕어와 새우들은 영리 하였습니다 특수종이를 뚫고 속에 있는 미끼를 다 뜯어 먹는다고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SA500162-2.JPG 총 조과 안계장터 :7치 1수,6치 1수,대롱 가물치 1수. 0000님 : 특수미끼로 꽝. SA500153-2.JPG 아침 커피타임때 수초 감고 있는 놈 수초 제거기 사용하여 간신히 접수한 대롱 가물치 스릴이 좋았습니다 SA500156-2.JPG 이놈이 붕어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SA500157-2.JPG 아침에 유력한 포인트에 5대로 기대 했지만,,,, SA500130-2.JPG 0000님 아침에 하는말씀 다음에 진짜 대구리 있는 곳 어디로 갈까 한다 아~ 머리가 아프다 끝까지 보신 우리 월척님들 감사 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1등! IP : 60ddd5f9dd00543
안계장터님! 반갑습니다.
좋은 곳의 출조에 반갑습니다. 특이한 미끼의 개발 축하드리고요.
감자라면 또한 잘 보지 못한 것 같군요. 가을이 익어갑니다.
늘 조행에 건강과 무탈함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좋은 그림 과 글 잘 보고갑니다. 붕어와 가물치의 자태가
싱싱함으로 때깔을 더해 주는군요. 청통면 계지리에 조우님과
함께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이번 납회에 좋은 만남을 바랍니다.
화보조행기 솜씨가 늘사랑을 놀라게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아름다움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들이 되세요.
건강도 충실한 매일 되십시요....
추천 0

2등! IP : 60ddd5f9dd00543
심혈은 기울인 흔적이 영역합니다

넘 넘 수고하셨고요

특수미끼 꼭 성공하리라 봅니다

저는 소세지도 써본적이 있습니다

붕어는 아무거나 잘 먹는것 같네요

특수미끼 화이팅!!
추천 0

3등! IP : 60ddd5f9dd00543
심혈은 기울인 흔적이 영역합니다

넘 넘 수고하셨고요

특수미끼 꼭 성공하리라 봅니다

저는 소세지도 써본적이 있습니다

붕어는 아무거나 잘 먹는것 같네요

특수미끼 화이팅!!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아-- ! 특수미끼 만큼이나 특별한 조행기
붕어를 체포하러 막중임무를 띤 공작원의 활동상황같습니다 ㅋㅋ
중학교때 문화교실에서 본 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기냥 보니 코믹하고 우째 보니 저으기 염려 됩니당...
조우에 대한 각별한 배려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격 !
즐낚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안계장터님!
와곡지 조행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화보가 알알이 영근 석류같은 맛을 풍기고 참 좋습니다.

특수미끼를 개발하신 귀***님은 이제 우선 하신가요!
오랜만에 물가에 가보니 속이 후련하시지요..ㅎㅎ

두 분 간만에 좋은 밤 낚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귀***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안계장터님!!
장꾼같지않는준수한모습에 놀랐습니다.
조우를 위하는 마음이 좋아보이네요.
늘 즐낚하시고,시즌이 끝나기전에 월순이 만나길 빕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안계장터님!!
장꾼같지않는준수한모습에 놀랐습니다.
조우를 위하는 마음이 좋아보이네요.
늘 즐낚하시고,시즌이 끝나기전에 월순이 만나길 빕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안계장터님! 안녕하십니까?
와곡지 화보 잘 보았습니다.
함께하신 귀소본능님도 애 쓰셨습니다...^^
가보지 못한곳이라서 더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우정이 듬뿍 베어나오는 실감나는 조행에
많이 느끼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아무리봐도 와곡지가 아닌데요
일명 돼지못(와곡지) 여기는 진입로도 좋고
주차여건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또다른 와곡지가 있나요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안계장터님!!! 반갑습니다.
많은 기대와 웃음으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지난봄 귀소님의 낚시여행이란 조행기가 연상됨니다.
두분의 화보와글 솜씨가 프로수준의 경지에 다다른 느낌 입니다.
한편의 조행기가 두분의 성격과 인생관 까지도 가름 할수있을것같은
생각 실례가된다면 용서바람니다.
늦가을 서리가 하이야게 내리는 아주 추운(갑짜기)날 물가에서 만나고싶네요.
편안한 상면 기대하면서, 두분 가정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안계장터님 안녕하세요?
정성들인 조행기가 가슴에 와닿네요
님과 함께하신 조우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 우리마눌님도 고기 많이 잡아 오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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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이런 이런!
아이구 망신이야... 월척을 자주 찾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도록 내사진 open해놓고 0000님이라느니 조우라느니.... 케겡!
이 글을 보시는 월척님들! 몇가지 바로잡습니다
솔직히 저 아랫도리 힘이 없어서 두번 엎어진적은 있습니다만 "아이고 나죽네"라고 곡소리 내지는 않았습니다
영천은 제가 이십몇여년전 군생활 할적에 장교 후보생을 교도하던 곳이라... 아련한 군인정신(?)의 기억으로 아파도 신음소리를
혼자 삮였는데도 불구하고 안계장터가 그렇게 보고 느꼈다니.. 에구에구 나를 얼마나 불안한 존재로 인식하였단 말인지...
그리고 내가 시도한 신미끼.. 그거 절대로 ㅅㄹ대 아닙니다. ^^
녹차나 홍차 우려내는 종이인데.. 이것의 성분이 순수 섬유질(셀룰로오즈)이어서 아주 투과율이 좋고 보호막으로서의 인장력이
뛰어나 떡밥미끼 등을 보호하는 캡슐로서는 제격인데... 아 글쎄 이번엔 실패했지 뭡니까..
다음에 조금 더 보완해서 시도해볼까 어쩔까 생각중인데... 월척님들의 의견들은 어떠신지?....^^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마음의 풍요가 묻어나는 글 잘 보고있읍니다.
저도 제딴에는 신미끼라고 청국장콩을 써보는데 잘안먹히더군요.
육지웰빙이 물속웰빙까지 이어지리라 생각했었는데..이넘의 붕어들이 영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떡밥갤때 쓰려고 청국장가루를 퍼담다가 마눌에게 비싼음식을 낚시질(?)에 쓴다고 직싸게 욕얻어먹기도 했읍니다.
그러나 저의 신미끼탐색은 계속돨것입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안계 장터님 화보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고향 들판 처럼 넉넉하고 정겨운 조행기로 더욱 즐겁게 해주시고
만추에 넉넉한 조과와 건강이 함게 하시길 빕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허접한 화조기에 관심있게 보아 주신 우리 월척님들께 감사드림니다
모든분들이 기록갱신 월척조사 되시기를 빕니다
인사가 늦은점 죄송 합니다
저수지 이름이 와곡지가 아니라는 댓글이 있었어요
확인이 필요 했습니다

늘사랑님
평범한 것을 좋게 호평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감자라면 한번 드셔 보세요
색다른 맛이 있을 겁니다 특히
밤낚 하시고 입맛이 없을때요
요즈음은 감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오직 이제품만
가지고 다닙니다
친우분께서 하루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타짜님
반갑습니다
소세지도 미끼로 써 보셨군요
저는 번데기로도 몇 번 해보았습니다만
입질이 없어 지금은 포기 했습니다
늘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부레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오래된 벗이라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 내년에는 자주동행
출조 할 것 같습니다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낚시꾼과 선녀님
항상 좋게 평가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릴수 있는 4짜로 마음고생에서
벗어 났으면 합니다
환경낚시 행동으로 보이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건강과 늘 화목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바구니감자님
실물은 별로인데요
동행한 조우가 잘나오게 찍어서 그럴 겁니다
저는 요즈음 바구니감자님 화조기 사투리버전에 폭 빠져 있습니다
본토베기로 많이 올려 주이쇼~
늘건강 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되시길 바랍니다.

수심50전님
범어지에서 월척 하신 것 축하 드립니다
지난여름에 계곡에서 가족여행처럼 단풍놀이 다녀 오세요
정말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웃음꽃 피어 나는 가정이 지속 되시길 바랍니다.

가물치님
반갑습니다
와곡지를 일명 돼지못이라는 것을 아시는 것으로 보아 잘 아시는분 같네요
언제 가 보셨는지는 모르오나
매미,메기태풍으로 그렇게 되었는지 낚시인들 잦은 출입으로 진입로가
훼손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저가 간곳은 와곡지가 틀림 없습니다
카메라 앵글에 따라 분위기 틀리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와곡지(돼지못) 진입하는 마을에 하나전원마을,동진산업,축사 아시죠
저수지 상류와 하류에 과수원이 있고요
화산방향에서 신령천 응대교 건너서 가기도 하고 청통면에서도 진입하는 길이
있는 것 아시죠
늘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말뚝이님
낚시여행조행기도 보시고 지대한 평가에 쑥스럽군요
우연이 노지에서 뵙는다면 소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안낚,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자연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환경낚시 추구 하시는 케미마이트님
ㅎㅎ그룹 창립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모님께서 승용차에서 쓰레기 냄새 때문에 출조에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은 아닌지요ㅎㅎ
님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월척이 더욱 빛나는 것이 아닌가 쉽네요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귀소본능님
누구시더라?
건강회복 하시어 내년에는 대구리조사 되소서....

토룡님
반갑습니다
저도 청국장 콩 만드는 기계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차별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끼연구 많이 하시어 좋은 것 있으면 소개 시켜 주세요
언제나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류지님
대마도 출조 잘 다녀 오셨군요
쪽지 잘 받았는지요
민물 대물낚시에서도 대마도에서 낚으신 참돔만한 놈으로
한수 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출조와 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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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가물치님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사죄 드립니다
와곡지가 아니라 후곡지입니다
인터넷 파란지도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약도를 지참 하지 않고 글만 인쇄 하여
갔습니다 책자에 좌회전을 우회전 하라는 오타가
있었습니다
마침 우회전 하니 후곡지가 있었는데요
저는 와곡지로 알고 있었습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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