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봄에 떠나는 행복한 동행

아침 햇살이 창문 너머로 따사롭게 떠오릅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출조지로 향하는 마음은 언제나 싱그럽습니다.... 소류지 1 소류지 2 소류지 3 오늘 낚시할 소류지에 도착하여 서촌 형님과 몇통의 전화 통화후 친구도 도착을 하고 바다하늘산의 아들도 함께 왔네요... 學海형환님도 도착을 하고...... 분주히 각자의 자리에서 낚시대 편성을 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워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서촌 형님도 도착을 하시고.......... 잠시후 서촌 형님이 오시고 오시면서 비바람을 몰고 오시네요~~ㅎㅎ 비바람만 남겨 놓으시고 서촌 형님은 푹신한 소파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둠이 내립니다.... 서촌 형님이 주고가신 전화번호에 짱께도 시켜 먹고.......... 밤을 맞이 합니다....... 다시 아침은 밝아오고......... 소류지의 아침은 언제나 실그럽습니다... 밤사이 많은 입질이 있었고 술이 나를잡고 잠든사이 버드나무에 세번이나 감아 놓아서 터트려 버리고 운좋게 8치 한마리로 마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