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속보)**벵에낚시에 대물붕어**

윗쪽지방에는 호우주위보 발표 에도 상관하지않고 평소 고집대로 발길을 고성으로 향했다..... 같이 동행하기로한 친구한태 전화가 왓다 오늘 낚시 같이 가지못한다고 ㅠ.ㅠ.ㅠ. 나는 그친구의 성격을 잘안다 그래서 마음두지않고 페달을 힘껏밞고 혼자서달려갔다 난 그친구한태 보란듯이 결과로서 선택을 잘못한것이라고 후회하도록 만들어 놓고 싶었다. 두시간만에 고성 낚시점에 도착... 반겨맞아주시는 평소안면이 있는 변선장님 어캐혼자 왔냐고 하길래 친구는 사정이 생겨서 못왓다고 설명하고. 티브이 뉴스를 보앗다 날씨상황이 매우 않좋았다 지금서울경기 경북북부 충청도 대부분 호우주위보로 많은비가 내리고 있다고 했다 이곳도 하늘은 금방이라도 천둥과 함께 많은비가 올려고 하늘은 잔뜩찌푸리고 잇는 그런날씨다 그래서인지 선장님 왈 내일 잘못하면 배가못나갈지도 모른다고 하고 그날 입은옷이 반바지에 반팔면바지 입은제모습보고 외피 방수복가져왔냐고 하길래 더운데 그냥 왔심데하고 너털웃음짓고 신경스시지마이소 괜참심데이하고 새벽낚시를 대비해 잠을 좀자두어야 겠다고 생각해 잠을 청하였다....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벌서 시간은 두시반 .오늘 출조님제포함 모두 일곱분 모두 비장한각오로 밑밥을 챙기기시작한다 나는 평소와 다르게 빵까루여섯개 크릴 넉장 집어제 석장 그리고 벵어전용 크릴 한통 큰새우한통 그리고 나만의 비장의무기 중층떡밥과 빵까루로 만든 히든카드를준비하고 배에 올랐다 . 일기에보와는 다르게 바람도없고 파도도 잔잔하고 넘좋았다 구름이 끼어있어서 낚시하기에도 넘좋은날씨였다 정말로 하늘이 고기를잡을수있도록 덥지않고 도와주는 그런날이였다. 하지만 채비를하고 밑밥을 충분이 벵에가 피어오를수있도록 뿌렸는대도 어캐됀상황인지 벵에가 전혀 피어오르지않고 볼수도 없었다 가지고간 밉밥을 다써버릴떼까지 고기구경도 할수 없었다 ... 팔이아플정도로 열심이 햇는데도 고기는 나를 외면하고 말았다.. 내가 실력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물때가않좋아서인지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았다 같이가기로한 친구한태 뭔가를 보여주기로 했는데 ...에~~~~~~이 잠시후에 마감배가 들어온다. 손맛보았냐고 선장님이 묻는다 손맛은 고사하고 구경도 못햇슴데이하고 웃고말았다. 배가 도착하고 낚시점에 들어갔다 나만 못잡은게 아니고 몰황수준이였다 날씨가 맑으면 수온이 올라가고 조황이 좋아질꺼라는 선장님 말에 나는 어차피 내려온김에 하루 더하고 가기로하고 . 내일새벾까지 기다릴려고하니 지겨운마음에 선장님한태 여기 근처에 저수지없냐고 물었다 선장님께서 몸도 피곤한데 그냥 방에들어가서 쉬라고했지만 잠이올수가없었다 . 괜찬으니 다시한번 저수지를 가르켜다라고하니 부근에 있는 조그만 소류지를 아르켜주었다 . 나는 단숨에 가르켜준 소류지로 달려가서 보니 천평정도되는 아담한못이였다..삼분의일쯤되는 부들밭무척이나 괜찬은 못이였다 . 기대는없엇고 그냥 시간보내는 마음으로 30대 두대를 편성해서 투척했다 가지고 잇는 미끼는 평소가방에 잇는 글루텐떡밥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어신이없다 그래서 미끼를 바꾸기로 마음먹고 가방을 찾아보니 늘가지고 댕기는 옥수수도 없고 콩도 없다.ㅠ.ㅠ.ㅠ 그리서 낚시를 접을려고 하다가 근처 도랑옆 에서 땅을파서 일명 똥지렁이를 몇마리 파서 그것으로 미끼를 써보앗는데 바로 입질이 들어왔다 하지만 계속 까딱 까딱 올랐다 내렸다 잔챙이 입질이 또 한시간을 시달렸다 도무지 지금 달려드는 정체가 뭘가하고 넘궁금했다 .. 그래서 바늘을 붕어4호 아주작은 바늘로교체를하고 지렁이를 사분지일로 잘라서 던져보앗다 또다시 바로 입질이 이어졌다 난 바로 챔질을하고 당겻다 그런대 바늘에 달려잇는 고기는 다름이 아니라 붕어가 아니고 바로 두시간동안 나를못살레군정체는 바로 참붕어피라미였다.....정말로 허탈한순간이였다... 그때시간은 오후두시를 지나고 잇었다 살갗이 탈정도로 더운날이였다 현기증과 탈수 같이동반하였다 난더이상 버티수가없어서 차에 들어가서 에어컨을 털어놓고 약삼십분동안 몸을 식혓다그러니 좀컨디션이 나아졋다 사나이 오기가 있지 그냥 물러설수가 없었다 바다가서 꽝을치고 민물에 와서도 꽝을친다고 생각하니 오기가 발동했다 한증막같은 더위도 잊은체 살릴망에 떡밥을넣어서 참붕어를 체집했다 오분도 안되어서 체집망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참붕어가 포힉되었다. 알맞은 크기의 참붕어를 골라서 투척했다 넣자마자 어신이온다 이상하리만큼 빨리와서 또다시 잔챙이들이 다 싶어서 대수롭게 생각하고 그냥두었다 그런대 채비가 관통찌고 무거운 채비인대 스물스물 올라오는찌가 예사롭지 않다. 찌가 정점을향해서 끝까지 올라오고 넘어질때 챔질을했다 .첨버덩 첨버덩 휘어지는 대 숨이 막힐것같은 느낌이다 그런대 혹시나 가물치가 아닐가 하는 생각을하면서 힘껏당겻다 하지만 끌려나오는 고기는다름이 아니라 그간고생을 보상하는 그런 대물붕어였다 대충 눈으로 바도 35~이상되는 그런대불붕어였던 것이다.. 또다시 콩닥하는마을을 안정시키며 다시 투척했다 바로 이어지는 입질 역시 두번째 대물붕어 같은씨알이다. 이런작은 바닷가 마을에 이렇게 낚시인들이 손을 안탄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혼자 이런못을안다고 생각하니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나혼자서 빼억어야지하고 생각을하니 보물을 간직한그런심정이 였다 대를접고 살림망을 보니 35이상 대물붕어 4마리 턱걸리 월척두마리 그외 7~~9치 다수 짧은시간에 내낚시하고는 최고의 조황이였다,무엇보다 내상식으로는 대물붕어는 보통 밤이나 새벾에 나온다는 상식을 넘어서는 그런날이였다...... 계속하려고 했지만 이제 이저수지는 나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이상 욕심이 없었고 몸도 피곤하고 날씨도 넘더워서 가벼운발길로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오는데 어제 그친구한태서 전화가 왔다 그친구왈 친구야 미안하다 다른문제가 잇어서 펑크를내었다고 변명하고 그런대 벵에돔은 잡았냐고 하길래 벵에돔은 못잡앗고 대물붕어는 잡앗다고 하니 요즘붕어는 바다에도 사냐고 하길래 난 웃어면서 그런모양이네 하고 폰을놓았다 속으로 생각하니 기분이 넘넘넘 좋았다 집에서 가만이 생각하니 혼자서 못을알고 소유하자니 낚시를 좋아하는 꾼으로서 바람직한생각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저수지 약도는 글로써 설명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동네사람들이 아주 싫어하니 그점명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남 고성에서 진주 사천방면으로 약 10킬로미터 가다가 하일면 방향으로 좌회전 그기서 삼산면 하일면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르막올라가다가 좌측옆에 큰저수지가 나옵니다 거기서 곳장 고개를넘어가면 좌측편에 내려가자말자 저수지가 잇는대 상류논옆에 제가 낚시한자리에 수초작업을하고 흔적이 잇어요... **못찻으시면 연락주세요** 010-3781-5551 p s:: 참고로 낯에 참붕어로 올라 왔답니다 밤낚시는 안해 보았어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7-27 09:12:31 회원 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