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토요일..
별르고 있었는데 동서집을 가지고 한다...
여태 나만을 위한 토요일을 보냈었기에
군소리 없이 집사람을 태우고 출발....
자꾸 시계를 보는 내 모습이 안타까운지 조금 서둘러 집을 나섰지만
부산에 도착하니 4시가 다 되었다...
함안쪽으로 가던지...아화권으로 가도 도착하면 어두워 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
도시고속도로 올리기 전에 송정쪽으로 핸들을 돌렸다..
송정에 진입하여 바닷길을 5분정도 간다...
너무 늦어 바다모습을 촬영할 여유도 없다....*^^*
수산과학원을 지나 10여미터를 더 직진한후 유~턴....장원식당쪽으로 우회전...
고갯길을 따라 100여m올라간후 식당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
길이 제법 험하다....갈림길에서는 무조건 우회전....5분정도 들어가면 못이 나온다...
좌측 상류모습.....초봄 포인트랍니다...
초가을까지 전역이 수초로 뒤덮혀 있어 지금부터 초봄까지만 낚시가 가능합니다...
보이는 중류에 앉았습니다.....오른쪽 끝부분이 중요포인트인데....산짐승이 무서워서....ㅎㅎ
대를펴고나니 어두워졌습니다...
갓쪽 뗏장에 붙여 옥수수와 참붕어를 달아보았지만 잔챙이 입질만 계속....
지렁이를 서너마리 꿰어 던져놓으니
찌가 머리끝까지 올라오고
챔질하니
3치정도 붕애...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놀라고...
대형 오리떼들의 물소리에 놀라고...
낚시는 너무 가까운곳으로는 가지말자고 다시한번 다짐하며
10분도 되지않는 집으로 직행했습니다...
집에 오고싶어도 올수없는곳으로 출조를 해야
마음의 안정이 되는데.....^^
아쉬운 주말...
그래서 더욱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
즐거운 출조길 되셨나요..?
감기조심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근디 저수지 주변 단풍은 정말 쥑입니다요,,,,
멋지네요,,,
담에 제대로 함 들이대 보시마 일낼것 같군요,,,
애썻습니다,,
다음 화보 기대만땅입니다,,
늘 건강하세요,,,,,,,,,,,,,,,,,,"붕어와 배스의 동거" 집필중인 돌돌이 초심
안녕하세요
수지님두 역마살이 중병인것 같습니다 ㅎㅎ
뭐 우리가 큰죄가 있습니까?
자연을 사랑하는 것 뿐이지요..
늘 안출하세요..
제 생각엔 아마도 케미걲어 집어 넣고서 조금있다 대를 접으신것 같습니다...ㅎㅎㅎ
어둠에 빠진 저수지와 숲길을 헤드라이터를 켜고 빠져 나올때의 심정...
잘 알지요...^^
저도 의성으로 출조하여 이런 적이 몇 번 있거든요.
요즘은 늦은 밤이라도 출조하는 이가 적기에 민가 근처에 있는 이름난 대류지쪽을
파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 겨울날씨속에 붕어 만나러 다녀오신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잠시나마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오셨군요
이젠 병이 만성으로 되셨네요 ㅎㅎㅎ
날씨가 이젠 초겨울 입니다
방한에 신경쓰셔서 출조하십시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산노을님...jcrain님....*^^*.....캐미꺽고 3시간은 있었답니다...ㅋㅋ......오리( 괴물같았음)에 놀라서 나왔지만 아쉬웠답니다....^^
붕돌님...벌써 만성이 되 있는것 같아 걱정입니다...*^^*....님도 건강조심하세요....ㅎㅎ
차 분히 한군데 정착을 못하고 그 허접한 조행을
온 동네 다 올리고 다니니 ,,,,감사하기도 한데, 한편으로 너무 불쌍해 보입니다,,,
낚시사이트는 정보를 공유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세군데 낚시 사이트만 방문을 합니다...
제가 운영고문으로 있는 사이트가 있고
경남쪽 정보가 가장 확실한 사이트
그리고 경북쪽 정보가 가장 훌륭한 월척입니다...
어디에서든 정보를 얻더라도 그냥 가져가는것이 미안하고...고마운마음에
졸필이지만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피싱맨님은 어떤방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뵙는분들 모두에게 회원으로서의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월척을 상면하지 못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모든 선배조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 세줄로
아침내내 시간에 쫒겨가며 정성을 들여서 작성한 조행기를
무력화 시키다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는 다른글에는 피싱맨님에게 큰이득이 없다면
이런식의 글을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이득이 있다면 어쩔수 없지만...
월척님...
제 답글로 지저분해 진것 같아 죄송합니다...
답글을 마음대로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정말 아담한 소류지입니다.
댁 근처에 이런 낚시장소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언제나 안전출조 하십시오.
산이 깊은 들 어떠 하랴 !
아름 다운 산세 따라
자연 속에 하나 되니
비록 몸은 다르지만
마음 만은 동색 일세.....
<<바쁜 걸음 재촉하며 다녀 오신 <br/> 가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찬 바람에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 >>
수지님!
안녕 하세요.
님의 조행기 밑에 늘 제가 올리게 되네요.^*^
늘 조용하고 아늑한 곳으로 출조를 감행 하시는군요.
이잰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얼마남지않은 올해 몇번을 더 대를 담굴수있을지,,,,,
허접꾼의 마음은 조급해져만 오네요.
나홀로 자연을 만끽 하시는 님이야 말로 진정 자연인 이십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부디 건강 유의 하십시요.
일광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건강조심하세요....*^^*
골드존님...늘 멋진화보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오늘 기분상하는 답글을 보고 손이 떨리도록 화가났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남에게 피해한번 준적이 없는데 이런일도 다 당하네요....*^^*.....추워지는날씨 방한에 유의하세요...
수지님, 처음 뵙겠습니다.
깊은 골 아담한 저수지 같습니다.
느낌이 좋아 보이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가 기대 됩니다.
동행인이 있었으면 공포감은 없었겠지요.
저 환경 화보 잘 보고 물러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그냥 잊어버리시구요 더 좋으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
달리 할말이 없네요
동암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심다.....
송정 동암지하면 울산에서 가면 족히1시간이면 도착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월척에는 안티월척이 많이있습니다.
처음으로 당하시니 마음이 언쨚지요.
그러나 할라면 해라!!! 나는 나의길을 간다(My way)..............
빨강붕어의 대명제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울산 대물팀에도 관심가져주십시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송정 동암지...
수초가 전역에 밀생해서 지금부터 초봄만이 까지가 적기라니
지금 바로가서 한번 담궈보고 싶은곳입니다
분명히 월돌이 월순이가 방긋이 웃어며 "아이구마 반갑심데이 이까지 오신네예 이제 됐지예 빨리 방생해주이소"하며 나오지 싶네요^0^
안티댓글 신경 너무 써시지 마세요 이런저런 분들이 많으니까요^^
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수지님 화보는 쭉~ 잘감상하고 있습니다
울산근교도 자주나오고 정말 기다려지는 조행기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부산오셔서 전화도 함 안주시고 혼자 낚시가시고 그러며 삐집니다
절 혼자 내버려두지 마세요 ㅎㅎㅎ 저도 토욜날 오후4시30분에 부산에서
출발하여 경산가서 저녁먹고 저수지는 밤9시나 되서야 도착했답니다
부디 간간히라도 좋으니 저의 기름값을 아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산짐승이 무서우시면 저를 불러주세요 물에 띠어들어도
2명이면 좀 덜 춥지 않을까요 ㅋㅋㅋ
나홀로출조에 항상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꾸~벅
인간은 누구나 내것을 줄때보다 남의것을 받을 때가 더 기쁘죠.
하지만 좀 더 깊이 생각을 해보면 준사람은 마음 편히 살지만
받은 사람은 항상 마음의 빗을 지고 살지요.
너무 마음 상해 하지 마십시요.
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기억엔 오래 남지 않습니까?
대물꾼이라면 누구나 몇번 격었고 앞으로도 수없이 격을 일이라고 봅니다.
산짐승이나 오리의 입장에선 우리가 불청객이죠.
그런고로 그정도는 감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보 잘보고 주접만 떨다갑니다.
담에 꼭한번 동출할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안고 이만 인사 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새벽출조님......건강조심하십시요....!!
빨강붕어님...늘 대물출조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월척한마리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마음은 못에님....두세분정도 출조하면 적당한 곳이랍니다....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패션찌님....늘 출조하면서 아우님이 마음에 걸립니다....^^.....혹시 폐가 될까봐 망설이래가 더 많답니다...다음에는 연락드릴께요..
KGB님....따뜻한 말씀에 큰 위로가 됩니다....더 힘내서 좋은정보 제공해 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작년 초봄... 화보 올리는 법 배울때가 생각납니다.
그것도 지독히 컴맹 수준이던 제가......
한편의 화보를 올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하는지 올려본 사람은 알수가 있지요?...^^
좀 지나니까 포토샾을 거치게 되더군요.
그런 욕심은 좋은것이겠지요?
님의 정성에 아는이로서 감사를 드리며, 좋은나날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