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송 사리 낚조행 (유럽편)

아호이(Ahioj.)안녕 하세요 월님들 넘~오랜만에 화보를 통해서 인사 여쭙니다 한동안 유럽출장으로 해외 다녀 왔습니다 가을시즌 좋은 취미생활도 잠시 잊은채 맡은바 임무에 충실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요 출장기간내 짬 짬이 월척에 들르곤 했습니다 넷상으로 그동안 격러글 건강도 염러 걱정 해주신 여러님들께 화보를 통해 감사 마음을 전 합니다 (데꾸이)체코말로 고맙습니다 여러님 성원에 감사하고 고맙다는 답으로 출장 기간내에 몇번에 낚시도 현지인과 함께 숙소인근 저수지를 찾곤 했습니다 어딜가나 역시 꾼은 손떨림 해소를 참을수가 업더군요 먼저 유럽출장은 99년도 폴란드에 한번 간적이 있어 지구반대쪽 나라 체코는 저에거 그리 낯선곳은 아니였고 장시간 비행속에 경산에서 출발해 체코까정 만24시간이상 걸림니다 지겁도록 비행기도 타고 자고 먹고 또 자고먹고 그렇게 엉덩이 짇무룰 정도로 철야 강행속에 현지에 도착하면 그곳시간으로 밤10시경에 도착 합니다 한국 하고는 시차적응이 8시간 차이 납니다 쉽게 애기 하자면 유럽쪽으로 가면 시계가 거꾸로 8시간 차이난다는 애기 입니다 장시간 비행속에 체코 프라하 공향에 도착 하면 제정신이 아니고 어리벙벙 하고 안전 녹초가 되지요 프라하에서 약3시간 대기후 오스트라바 까정 경비행기로 1시간 더가서 또 승용 픽업으로 1시간을 더갑니다 그렇게 도착하면 숙소들어가는 시간이 그다음날 밤10경에 어렵게 도착하면 그표정은 상상 에 맞기겠 습니다
힘들고 어러울때 저에게 짬짬이 틈을 내어 낚시도 해보고 산책도 하고 주말이 이면 입접국가 관광도 하곤 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틈 틈이 담은 유럽편 낚조행을 여러 월님들과 함께 떠나봅시다 먼저 그림들은 메모리 용량이 부족해 화소를 작게 담다보니까 좀 화면이 좋지 못하드라도 넒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시고 함께 유익한 마음으로 즐겨 주시고 요번 출장길에 구닥다리 쏘니 3.2화소 카메라도 바꾸고 면세점에 케론 12.1로 바꾸어 다음 화보때부터는 좀더 선명하고 깔끔한 화보로 여러님들과 함께 유럽낚조행을 떠나 봅시다 보시는 화면이 호텔인근 저수지 입니다 와서보니 우리나라 저수지나 별 차이 없이 또같고 문화 차이가 있을 뿐이더군요 간만에 물가에 나오니 가슴이 탁트이고 시원한 바람에 가슴속 까정 시원 합니다
저수지 주변에는 수많은 고목으로 주변에 산재해 있고 주변경관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유럽쪽은 나무나 자연 환경을 소중이 여기고 잘가꾸고 잘보존하고 있더군요
현지 여러님들과 간만에 낚시풍경도 보고 어떻게 낚시를 할까 참 궁금 했었는데 민물 위주로 하고 우리나라처럼 저수지엔 수초가 벌로 없고 거의 마사토나 뻘층으로 이루고 있고 만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답니다 주어종은 잉어 송어 향어 메기 쏘가리 종류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기념으로 포즈도 함 잡이보고
동유럽쪽은 저수지는 다양하게 있고 우리내처럼 들낚은 없고 주로 릴낚시 루어낚시를 즐기는 낚시문화 람니다 이곳은 수상 놀이 각종기구를 대여 해주는곳 이랍니다
저수지 주변에 현지인 우리내 별장처럼 주말이면 쉬어가는 집이랍니다 참말로 그림같은 집이지요 우리내 삶처럼 악착같이 주말 특근이나 뻐빠지게 노동문화가 아니고 즐기는 문화 람니다

집이넘~ 좋지요 저도 돈많이 벌어서 유럽에 땅넒은 평야지대에 집한체 지어 여생을 즐기면서 살고 싶내요
주변인근에는 야생으로 자라고 있는 배나무 종류에 똘배 입니다 하나 따서 먹으니 달면서 먹을 만 합니다 체코말로는 (후로시카 HRUSKA) 입니다
저수지 주변에 수만은 캠핑카들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까정은 많은 사람들이 낚시도 즐기고 일광욕도하고 숙식을 하면서 래저문화를 즐기곤 합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에서나 볼수 있는 우리나라 무궁화 꽃이 여기까지 왔을까 아님 여기 토종일까 아묻튼 체코에도 무궁화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일명 자두나무에 자두가 주렁 주렁 달려 있습니다 달고 맞있어서 몇게를 따먹은지 모릅니다 현지인 말로는 술담아서 먹는다고 하더군요(슈베스카 SVESTKA)
사과나무에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우리내는 벌써 다 땃겠지만 유럽쪽은 과일 다익어 떨어질때 까절 따지 안고 바닥에 떨어지도록 기다리고 주어서 쨈을 만든 답니다 주변 도료인근에 가로수로 있어서 참만이도 출퇴근 길에 따먹었는데 역시 야생이라 껍질 두텁고 맞은 별로 드라고요(야보코 JABLKO)
저수지 물넘~이쪽 그림이내요

뽀드타고 루어낚시를 즐기나 보내요
일광욕을 즐기면서 장비 교체하고 있는 현지인 모습니다 한국인 같으면 피부가 다 타겠지만 유럽인은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잘타지 않는 답니다 아마도 한국사람은 시원한 그늘에서 햇빛을 피했을 겁니다
낚시 미끼인 구더기 여기도 구더기를 쓴다는걸 알았 습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빙어낚시 미끼로 쓰곤 하지요
릴낚에 필요한 곡물류 떡밥 입니다 주로 강냉이 가루에 몇가지를 더 첨부 하더군요


떡밥을 짝 바늘에 집어 실지렁이 구더기를 미끼로 해서 투척을 하면 입질시 삐 삐 소리가 나면 챔질 하더군요
저도 현지인과 함께 보드카도 한잔 하면서 낚시도 즐겨보고 송어도 1수 잡아 봤습니다 붕어하고 비슷한 어종도 있더군요
여기도 낚시 하기전 밑밥으로 고기를 모으고 있더군요
현지인 낚시하는 풍광 입니다
저푸런 초원위에 그림갇은 집을 짙고 사랑 하는 우리 마눌님과 행복 하게 살고 싶어라 노래가 절로 나오내요


낚시하는 도중에 간 간이 간식을 보드카에 빵으로 요기를 합니다
어때요 앙징맞게 참 예쁘지 않나요 고기 이름을 까먹었내요
살림망에는 송어과 고기가 잡혀 있는데 당김맛이 좋고 힘도 좋고 물위 떠다니는 어종 입니다
제가 한수 걸은 겁니다 현지인이 바늘을 뺄려고 가고 있습니다 손맛이 너무 좋았 습니다
살림망으로 옮기길래 여쭈어 보니 집으로 가저가서 요리를 해먹는 답니다
저수지 인근에는 자전거 산책로가 있어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캠핑 와서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기는 현대자동차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이나 가족이 놀러나와 쉽게 한국인을 접할수 있는 곳 입니다
유럽에 서식하는 다양한 어종들 사진 입니다 실제로 접하진 못했지만 회사에 있는 자료를 첨부 해봅니다
저희 회사 박부장님 사무실에 있는 일명 낚시면허 획득에 필요한 자료 람 니다 부장님 금년내 꼭 유럽낚시 먼허 취득 하셔서 좋은 모습 꼭좀 보여 주세요 낚조행그림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 보시는 그림은 떠나기 전날 상무님 비롯 송별 파티 그림 입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다고요
삼겹살에 소주파티 정말 죽여 주었습니다 유럽 삼겹살 맛은 제가 살아있는 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 하겠 습니다 함께한 동료 동종 업체 여러님들 님들이 있기에 무사히 출장 업무를 마치고 돌아 올수 있어서 고마웠 습니다
제가 출장기간동안 머문 가마솥 호텔 입구 입니다 두달동안 물씬 양면으로 숙박에식사에 신경 써주신 홍사장님 사모님 끼니마다 여러음식들 정말 평생 있지못할 고마움 깊이 간직 하겠 습니다
호텔 전체 전경 사진 입니다 시골 마을에 아담한 공간에 아름다운 곳 입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오스트라바 에서 푸라하 로 가는 경비행기 탈려고 대기하고 있는 중 입니다
언제다시 올줄 모를 지형도 상공에서 바라 봅니다 오스트라바야 안녕 ~바~이,,,,,
구름사진도 함찍어보고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그렇게 어렵사리 체코 푸라하 공향에 도착하니 비가 쏱아저 그이후로는 그림을 담을수가 없었고 밤이 되다보니 한국가는 게이트 찾느라 고생도 엄청 했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순간 안도에 한숨 돌리고 장시간 비행에 인천공향에 도착 할수 있었 습니다 출장길 수많은 에피소드 많지만 용량이 너무많아 다적을수가 없내요 다음그림들은 출장길에 여행한 나라들 몇장을 첨부 해봅니다
요그림은 이탈리아 로마 고대 건물 전경입니다 보통 최소 백년에서 몇백년이상된 고대 유럽 건물 들이지요
이탈리아 수상도시 베내치아 전경 입니다
체코 푸라하 드라마 깐느에 여인가 방송에 나와던 그유명한 개코 만지면 소원을 이룰수 있는 속담이 있지요
체코에 고대 건물들 입니다
여기가 오스 트리아 짤스부르크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 곳이지요

폴란드 시내 고대 건물들 입니다 하도 여러군데 들러서 어디가 어딘지 해깔리내요
그유명한 소금광산 지하 몇백매다 및에서 소금이 나온답니다 유럽 관광 명소 이지요
요기는 오스트리아 수도인 빈 비엔나 옛궁궐 성당건물인가 봅니다
야시장 최대인파가 분비는 선물코너 전경 입니다
요기는 스위스 융프라우 요흐 만년설이 아직 까정 남이 있답니다(해발3454M) 입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 였습니다 정상에가면 한국인 미니 컵라면을 주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 아직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입구에서 정상 전경 입니다

보시는 그림은 요즘 드라마에서 자주볼수 있는 헝거리 부다 페스트 시내 전경 입니다
부다페스트 정말 아름 다운 곳이더군요 많은 사진을 추억으로 담아 왔습니다 용량문제도 있고 해서 많은 그림을 보여 줄수 없다는 게 여러님들게 죄송한 마음이 드내요 하지만 요번 출장길에 다양한 국가에 문화와 풍습을 접할수 있었고 여러님들과 함께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잊지 못할 겁니다 월님들 다음번 화보에는 대구리 상면으로 알찬 내용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화보가 만들어 지기 까지 여러님들에 도움과 격러가 있었기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었 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데꾸이) 송사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