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화도 엄청난 가뭄이라 농사지으시는 분들은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수로도 거의 바닦을 보이구요. 이럴때 수로에 조금 남은 물이라도 논에 끌어 올릴려고 하시는 분들 옆에서
낚시 하는것은 어때 보이나요?? 전 낚시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가는데 흠 솔직히 제가 농사꾼이라면 정말 열뻗칠것 같은데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 제가 강화토박이라서 집앞 수로에 낚시를 자주 가는데 어쩔때는 제가 봐도 농사짓는 분들이 너무 야박하게 구시는것 같아 보일때도
있는데 또 이렇게 가뭄일때 낚시하는 분들보면 낙시하는분들을 안좋게 보는게 이해가 가는부분도 있고 .. 서로서로 조금씩만 상대방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 그냥 제생각을 한번 말해보았습니다.
저는 몇년전 부터 강화 안갑니다.
가을농사에 사용할 물이 필요 없으면 물을 쫙 빼버립니다.
낚시 하지마라!
낚시 하고 싶으면 유료터에서 해라!
작년가을 부터 물을 가둬놨으면 지금처럼 수위가 낮아지지는 않았겠지요.
강화인심 대단합니다.
낚시꾼들 역시 대단합니다.
저는 강화쪽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전 인천 살아요
구름나그네2님 그거 가지고 강화인심을 언급하는것은 좀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을 낚시꾼때문에 빼버리셧다고햇는데 다른이유가 잇지 않을까여?? 작년에도 엄청 가물엇는데 농사짓는분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의 생계가 달린문제인데 낚시꾼 때문에 물을 빼버린다?? 말이 좀 안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무념의저너머님 아무피해를 안주면 무조건 다해도 되는것인가요??? 그럼 만약에 님이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옆에서 그것을 보고 웃고떠들면 기분이 좋으시겟습니까?? 적절한비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농민들은 생계가 위협받고 잇는데 옆에서 취미생활한다고 낚시대 드리우고 잇으면 기분이 좋을수가 잇겟습니까??? 이상 저의 의견이엇습니다
청첩장 보내는것과 비슷한 상황 같습니다ᆞ
조금은 자제하는게ㅡㅡ ^^
씹어먹어버릴라니까ㅡㅡ*
그래도 우짭니껴. 농민들께 피해만 안끼치면 되겠지요.
있는데 또 이렇게 가뭄일때 낚시하는 분들보면 낙시하는분들을 안좋게 보는게 이해가 가는부분도 있고 .. 서로서로 조금씩만 상대방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 그냥 제생각을 한번 말해보았습니다.
수로도 바닦까지 들어 날정도라면 낚시하면서도 농사지시는 분의 눈총에
뒤통수가 따갑고 근질거려서 맘이 불편할듯 합니다.
그리고 달랑무님 무서버요ㅠㅠ2
쓰레기도 많고요 지금도 아마 같은현상 벌어 지겠죠?
모내기철,벼베기철은 낚시 삼가거나 주차 잘하시고 낚시하세요
농민들 생각도 좀 하시면서 낚시하셨으면 합니다ㅠㅠ
착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ㅠㅜ
무서버요~~3
종이를 먹는다니 낭중에 내 괴기잡아 줄게요 !
금니뽤 빼고 모조리 다... ㅡ,.ㅡ;
강화는 가뭄이 심하군요.
농사 짓는 입장에서 그분들 근심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ㅜ
가을농사에 사용할 물이 필요 없으면 물을 쫙 빼버립니다.
낚시 하지마라!
낚시 하고 싶으면 유료터에서 해라!
작년가을 부터 물을 가둬놨으면 지금처럼 수위가 낮아지지는 않았겠지요.
강화인심 대단합니다.
낚시꾼들 역시 대단합니다.
저는 강화쪽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전 인천 살아요
논둑이 아무리 넙어도 자리 편하게 만들겠다고 논두렁 작업하는 인간들이 상당하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쓰레기나 저연을 해치는 짓좀 안해야 낚시인들이 설자리가 있지 않겠나요...
누가 더 배려해야하는지..
본인들의 인성에 관한 문제일듯합니다.
그래서 가을에는 항상 수문 근처에 꾼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농사는 농사꾼의 생활과 목숨 입니다
서로의 마찰이 없다면 무관하겠죠....
자체가 피해 가 될수도 있겠네요
자제하는게 좋겧네요
낚시 할곳은 엄청 많습니다
행복남님 쪽지 좀 주세요.
굳이 낚시못하게 빼는것은 아니지요
원래 농수로야 농사위해 존재하는것이지요
낚시인 입장에서 판단할때야 야속할수도 있지만~~
낚시가 무슨죄가 되나요?
낚시한다고 물 줄어드나요?
농부와 마찰이 안되면
조용히 앉아서 낚사하면 아무문제 없지요
낚시로인해서 농부에게 피해를 준다면야
당연히 자제해야겠지만
막연히 물뺀다고 낚시안한다?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무념의저너머님 아무피해를 안주면 무조건 다해도 되는것인가요??? 그럼 만약에 님이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옆에서 그것을 보고 웃고떠들면 기분이 좋으시겟습니까?? 적절한비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농민들은 생계가 위협받고 잇는데 옆에서 취미생활한다고 낚시대 드리우고 잇으면 기분이 좋을수가 잇겟습니까??? 이상 저의 의견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