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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혔어요 ㅡ.,ㅡ

IP : 3bd11b02c70dae9 날짜 : 조회 : 4059 본문+댓글추천 : 1

택배 끝내고 한시간 운동한다고 나왔더니,

하늘님이 속이 안좋은지

우루루 까꽁 하더니

쏟아 붓네요.

 

갇혔어요 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랫만에 비가 와서 좋기는 한데,

약수터 처마밑에서 갇혀 오고가질 못합니다.

 

비그치면 집에 가야 하겠습니다.

 

비내리는 여름날의 저녁~~

빗소리가 좋네요...ㅋ

 

어~~

금새 계곡물이  콸콸 흐르니 오름수위 봐야 하나요?

 

갇혔어요 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등! IP : 94e4041d0e73174
어제 저녁때도
한바탕 부어 주던데...
션하게 부어 주니
차에 새똥도 말끔하니 좋던데요.

지금은
방귀만 빵~~빵~~~~

빗사이로 함 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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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bd11b02c70dae9
해유님
비 맞으믄 대굴빡 털 빠져서 앙돼유 ㅡ.,ㅡ

알바님
여기는 어제는 소리만 요란하구 비는 안오더니 오늘 오네요.

이박사님
가만히 아래를 보니 비사이로 막가가 안될것 같아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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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cf270fbd08a55
비를 맞으며
옷이 폭삭 젖을 때까지
천~천~히~~ 걸어보세요.

되돌아 산으로 걷다 뛰다 해보는 걸
추천해요..




걍 해보시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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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일산뜰보이님
약수 뜨러온 아줌씨 둘이서 수다 떨고 있드만요...
안이뻐서 말 안걸었슈..

육짜방생님
곁지기가 1키로를 걸어서 우산들고 데리러 와서 집에 왔습니다.
막 부럽쥬?

피러님.
그러게요.
물레방앗간이었다면 막 순임씨랑 피러님이랑 막 ~~~ 아 부끄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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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2a49324d743401
저는 잠시 두고 왔어요
낼 찾으러가게요
뮈를.찾냐구요 차가 산에 빠졌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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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11e96d63f66e8e
청주는
바람만 씨게 불고
비는 안 내립니다 ..

그나저나
콩해장님 산에다 차를
두고 오셨다구요 ?
헉 !! 클났네요 ..
뱜 있나 잘보세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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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c20c26d2ab938
빗 소리가 아주 정겹습니다.
낼 오전이면 끝나겠지요?

어디든 함 가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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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콩해장님
차가 산에도 빠지는군요.
장지 출장 가셨나 봅니다.

오지랖퍼님
진즉에 집에와서 문어다리 숙회에 담금주 두잔 삐리빠라뽀 했습니다.^^

규민빠덜님.
이번비는 오랫만에 와서 비싼비입니다.
못나눠줍니다..ㅎ

택시선배님
두어시간 내리다 그칠겁니다.
건강 생각하셔서 아직은 천천히 다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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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dc409b5f53689
뱃속이 우르릉 까꽁해서 풀숲에 갇히신 줄. ㅡ.ㅡ )
화장지 없으신 줄 알고 막 좋아할라 그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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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자바보이님
그럼 앙돼요.


그래도 잠깐사이에 물 끓여먹을 버섯 몆개 주워들고 왔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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