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나 하천은 대부분 그 시간대에 입질이 한정되어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손을 덜 탄 곳은 유난히 더 아침나절과 늦은 오후에 입질시간을 정해놓고 입질합니다.
글루텐 미끼를 사용해서 많은 분들이 자주 낚시를 하시는 곳이라면 얘기가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길들여진다고 하죠?
일반 강이나 수로에 사는 붕어일지라도 일정량 꾸준히 미끼가 들어오면 시간을 덜 타고 수시로 입질을 해주는 곳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강이나 하천은 붕어들이 떼로 몰려다니는 특성을 보입니다.
낚시대 두 대를 볼 여유도 없이 던지면 입질하다가는 어느 순간, 갑자기 입질이 뚝 끊기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포인트에 몰려왔던 붕어들을 다 낚아낼 수도 있었겠고, 근처 붕어무리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약간더워지는시기쯤이면 밤낚시에도 고기가 잘나옵니다.
담주부터는 청도천에 일주일어두어번씩 짬낚형태로 들이대어볼랍니다요~~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30여수 했다고 형이 사진을 보여주길래
저녁에 같이 데려가달라고 하고나서 따라갔는데,
4명이서 모두 말뚝으로 꽝을 쳤네요.
그리고, 그다음날 아침9시 ~ 11시사이에 그형이 혼자가서 또 30마리 이상 했네요 ㅠ.ㅠ
예외인곳도있구요
조금더 더워지면 낙동강 같은 큰강가는 한밤중에 잘 됩니다.
시간이 제각각입니다.
특징적으로 나오는 시간대가 있는데는 그시간에만 나오는데도 있습니다.
손을 덜 탄 곳은 유난히 더 아침나절과 늦은 오후에 입질시간을 정해놓고 입질합니다.
글루텐 미끼를 사용해서 많은 분들이 자주 낚시를 하시는 곳이라면 얘기가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길들여진다고 하죠?
일반 강이나 수로에 사는 붕어일지라도 일정량 꾸준히 미끼가 들어오면 시간을 덜 타고 수시로 입질을 해주는 곳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강이나 하천은 붕어들이 떼로 몰려다니는 특성을 보입니다.
낚시대 두 대를 볼 여유도 없이 던지면 입질하다가는 어느 순간, 갑자기 입질이 뚝 끊기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포인트에 몰려왔던 붕어들을 다 낚아낼 수도 있었겠고, 근처 붕어무리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뜨고 해질녁이 젤 피크 아닐까요ᆢ
저처럼 야행성도잇을거고ᆢ한낮에 도는 대물들도ᆢ
불량곰돌님 대피면 집에서 시달리느라 못잔 잠이나 푹 주무시소~~^~^""
그런 곳은 밤낚도 됩니다.
호남지방 초대형 간척호 지류권도 밤낚이 되는 곳이 있고, 낮에만 입질하고 밤에는 찌가 절대말뚝인 곳도 실존합니다.
물속은 참말 기괴한 곳인 것 같습니다. ^^;
아.. 진짜~ 갑자기 낚시 가고싶고...
박사님은 엉터리가 아니야 ~
시간대 다 좋지만,방류 시간대가 있다라고 하면
그 시간대 활용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대부분 강 상류에 댐이 있는 줄 압니다.
그 다음이 시간대 활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