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그곳이 입니다 ^^
오늘은 그곳이가 와이프 자랑좀 할려고 합니다^^
몇주전 포항에 볼일이 있어 와이프와 다녀오는길에 대형낚시점에 들러 소품및찌를몇개
구입하고 눈팅 하고있는데 와이프가 부릅니다
밖에서는 쟈기~라고^^
왜하고 대답하고 아내있는곳을 보니 낚시
의자에 안아다 일어서길 여러번 이거 사주까?? 하고 묻길래 먼데 하고 대답을...
의자시트 억수로 편하네 하나사라 사주께;
이래저래 구경하고 것보다 요즘 찌에 꼿여
있어 되따 치아라 하고 그냥 집으로
왔는데 며칠전 아내와 바람쐬러 짬낚가서
아내가 다시 시트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때 그거 편하던데 하나 사주께~
라고 그거얼만쥴아나 그거 하나면 찌가 몇갠데 치아라 하고 내심 좋으면서도 팅기기를
여러번 집에와서 컴퓨터를 뒤적거린후 하나를 신청했답니다 ㅋㅋ
ㅋㅋ같이나가믄 자기가쓰고 혼자갈때
편히 낚시하라고 ㅎㅎ오늘 물건이 도착해
사용중인데 편하기는 합니다 ㅎㅎ
ㅎㅎ잔소리 많고 쓴소리 많아도 이쯤대면
저의 와이프 1등신부지요??
선배님들 저녁식사 맛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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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벚꽃 만개한 사월 입니다
마누라,아가야들 데리구 최선을(????)다해 꽃구경에 매진 하시구...
담날 최선을 다한 훈장으로 밤 낚수 포상휴가 다녀오시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루 이쁘고 착한 부인을 두셨네유~ 그곳님은...ㅎㅎ
찌에 빠지셨다하시믄 무슨찌래유? 알켜주문 안잡아묵~찌.ㅋ
마쟈유 평소에 마눌에게 잘하마 복받으유~
파트리느님 댓글에 웃어보네여..ㅎㅎ
하얀비늘님 괞찮으신가 보네요..
후유증이 별로 없으신 듯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댓글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아지아 선배님 전요 1등 신랑이지요 퇴근후 아내집에 올때까정 아덜씻기고 밥묵고
설것이까졍 쉬는날 낚시같이댕기고 틈틈이 밤낚하고 그럽니다 ㅎㅎ
ㅎㅎ비늘선배님요 제가 업혀다녀야 한데
무겁어 못업고 댕긴답니더 ㅎㅎ아내가 선배님 빨리 쾌유 하시랍니다...^^제가요세
거시기 찌에 빠져써요 ㅋㅋ
ㅋㅋ빼빼로 선배님 살란철 끝날려면 좀있어야지요 주말마다 근질하시진 않으신가
모르겠네요^^
트리선배님 않그래도 그곳이는 팔불출이라는걸 월척 선배님들은 다아신답니다 ㅋㅋ
노총각이 부러워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낙시를 이해하고 남편의 편안한 낙시를
챙겨주는 이쁜아내는 맨날 업고 댕겨야되
제가 압정 넣어서 보내라고 했는데요 ㅎㅎㅎ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