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가신분들~~~~
꼬기 나와염?
날은 음청 좋은데 낚시를 못가니 심심해 죽겠습니다.
아침부터 화분에 약좀 치고,
옥상에 올라가서 일광욕좀 하다가~~
내려와서 거실에 누워 X-Ray도 찍다가,
다시 옥상에 갔다가,
베란다 화분 들여다 보다가~~~
심심합니다,....ㅡ.,ㅡ
옥상 블루베리가 꽃을 피워 벌들이 제법 날아 들었네요..
엊그제 비에 상추랑, 치커리랑, 샐러리랑, 돌미나리랑, 고추랑 들깨가 자리를 잡아
조만간 꼬기 구워 쌈 싸먹을것 같습니다.
낚시가신님들 손맛들 많이 보시고 사진은 저얼대 찍지 마시고,
혹 사짜나 오짜 거시걸랑
발앞에서 꼭 터뜨리시기 바랍니다...ㅎ

일단 2대만 하구 점 있다가 수중전으로 할라구 합니다
낼 아침에 4짜 얼굴 보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짬낚 4대 드리우고
있는데요
그다음은
상상의 나래로~
마눌님과 약속시간은
다가오는디.......ㅋ
출조 전 입니다~
몇일만 아프신다고
그러시더니 아직 이신가 봅니다
얼렁 완쾌 되시길바랍니다~
아..파라솔 아래서..
졸고싶어지는날이네요..
소금 쫌 드시면....
처음봅니다..
쉴때 팍 쉬세요..
쌈드실때 부르시구여..
치커리가 당뇨에 좋다던데..
꽝 진행중입니다
난데없이 끄리 두마리가 미끼를 탐해 올라오네요
소나기 입질 타임이 세시부터라는데
암만해도 믿음이,,,,,,,,,,,,,,,
398까지는 막 뽑아내셔도 되는데요.
사짜. 오짜만 안 뽑아 내시면 배 아파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니 398까지 막 무 뽑듯이 뽑아내세요..ㅎ
4짜,5짜로 사진 팍팍 올려 주세요.
굉일이라 민원도 없고
류현진이도 이겼고
소금 주워 먹고 있습니다.
아깝게 4짜는 1마리 밖에 없네요
그다음이 39.5 38.6
제일 작은게 25
다들 이정도는 하시지요?
물론 나가면 저정도는 하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