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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왔습니다...

IP : f9e2b9629e5438e 날짜 : 조회 : 4217 본문+댓글추천 : 0

준설한지 4년정도 넘어서 올 봄에 함 들이댔었는데 꽝친곳...
끌려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집 덥다고 바람 쐬러 가자더니 이리 끌고 오더니... 현재시간 11시 반... 2시간 반째...입질 무... 고기없다해도 5치 두마리 잡아야 드간다고... 집에 못가고 노숙해야 될 판이네요 ㅠㅠ ㅋ 잠도 안재우고 옆에서 수다 떨어주느라 힘드네요

1등! IP : a4402680380514b
막 귀신 나온다꼬 겁주시믄서 후다닥 짐챙겨 도망치셔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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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5bf3e3d10c36e4
같은 시간 같은 공간

찌야 올라오거라....

싫으나 좋으나 .... 같은 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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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4c8ccf2963dbe
이박사님 저보다 더 겁이 없어요 안통함 ㅋ

쩐댚님 여기 개대물이 없어요 잔바리 터인데 그마저도 입질이 없다니 이런...

하드락님 찌맞춤 좀 알려주세요 찌가 안올라오네요 ㅎㅎ

예천4짜님 곧 집에가서 두꺼비 대꾸리 하나 해야 될판이네요 ... 아 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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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4c8ccf2963dbe
꽝 치고 1시 넘어 들어왔습니다 ㅋ

괜히 같이 몇번 데리고 다녔더니

이제는 안데려간다고 뭐라뭐라...

피곤하네요
같이 나가면 하인 된기분...상전 모셔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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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공장에선 아내가 열일합니다.
저는 조각하고 ..조각만하고..

아내는, ㅡ돈에관한거 전체랑
밥하기, 빨래, 청소, 사포질, 페인트칠, 개고양이챙기기..마당풀뽑기....

낚시가서는 제가 모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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