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관리 잘하시나요???
낚시대 잘닦고
관리하고 항상새것같이
관리한 친구를보면서
낚시대관리된거만봐도
그사람성격이 보이네요.
친구가 꼼꼼하고 철두철미하고
일할때도 완벽주의자
대충대충하는거없음.
처남.
닦는거없음.
낚시대에서 음식물쓰레기냄새남.
일년에 12월에 한번 물로씻고
물도안닦고 쳐박아놓음.
성격 매사에 대충대충
농사도대충대충.
이거맞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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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철수할때 한번 딱고
비맞거나 이슬 맞은채로 접을경우에는 날좋은날에 대를 펼쳐서 뒷마개 열고 하루정도 말립니다
절번 다 뽑아서 말리기에는 대가 너무 많고...
3년전부터 완벽주의자입니다
사용한낚시대는 무조건 세척 모든 절번분리
건조
합니다.
단점:너무너무귀찮타
장점:낚시대가항상새거같다
성격 개선에 도움이된다
일반화 하기는 좀......
철수때 대충 닦고, 꺠끗한 계곡지서 철수 할 때는 안닦고 넣습니다.
철수 후에는 차에 쳐박힌 낚시장비를 절때로 꺼내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낚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회사 창고에
뒷마개 열어서 세워 두면
끝입니다 ~ ㅎㅎ
그리고 다시 이른아침에 접을때 걸레로 한번 SSG~
그래고 냄새는 안나던데요...
깔끔하게 사용하면 좋지만, 즐기기 위한 도구일뿐인데 하고 삽니다...
수건을 다섯 장 이상 가지고 다닐 때도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는 꼭 왁스로 닦습니다.
대가 물에 빠지면 꼭 절번분리하고 3~4일 마립니다.
그리해도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처남 화이팅입니다
한번닦고 ..쳐넣다가
겨울에 왁스칠 한번요..
친구는 원래 꼼꼼
처남은
원래
대충
이군요 ㅋㅋ
실용주의자인 저의 경우 엄청 꼼꼼한 부분도 있고 엄청 대충인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낚시는 그야말로 엄청 대충에 들어갑니다.
잡아도 그만 말아도 그만
낚싯대는 걍 접으면 그걸로 끝이고
살림망도 그냥 마르면 끝이고 뭐 그러네요.ㅎ~
낚시대는 새주인 잘찾아갔나요ㅎ
아 미쳐.
마누라가 낚시대관리하지말고
니몸관리나 하라네요
옷사왔는데xl지도 안맞다고
ㅜ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틀린 말씀은 아닐듯합니다 ㅎㅎ
저역시 낚시대 우선이라^^
더느립니다.
1.2 절번정도만 담그는편인데..
말라붙은 물때를..불려가며 꼼꼼히 닦아서 대를 접습니다..그러면..집에서는 방치해도 안심이죠..
도구에 집착하고 너무 신경을 쓰게되면 보기에는 좋으나 인생이 피곤해진다는주의라..
철수시 접을때 수건으로 한번 슥 해주고 그냥 차에 실고 다니지만 02년 03년도에 산 드림대 아직 기능상 문제 전혀 없습니다.
일은 틀리죠. 대충대충했다가는 호미로 막을일을 가래로 막아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일은 두번하기 싫고 아쉬운소리 비굴한소리 하기 싫어서 최대한 꼼꼼히 하는 편입니다. 생업이니까요.
촌이라 좋은점 이지요
왁싱은 계절에 한번씩 해주지요
그래도 기포가 생기는대는 있더라구요! ㅊㄹ ㅅ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