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 여러분 유행성 출혈열 조심하세요..

보통 들쥐의 타액이나 소변에 의해서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늦가을에 주로 발병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늦봄이나 초여름에도 발병율이 괭장히 높습니다....... 일반 노지나 유료낚시터에도 들쥐의 서식율은 산속보다 높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은사람중에 특히 등산이나 낚시인들이 감염되는데 낚시인들 같은 경우엔 주로 떡밥에 의해 감염되는 확율이 높습니다. 어분계열이나 보리계열이나 들쥐들의 탐식은 가리질 않습니다 낚시도중엔 인기척이 있어서 접근을 안하지만 떡밥을 개어놓고 잠시만 자리를 비우면 낮밤을 가리진 않지만 특히 야간에는 반드시 쥐들은 접근을 합니다................................ 떡밥이 흩어져 있지 않다고 안심해선 안됩니다..... 들쥐의 먹이 습성상 떡밥그릇 가장 자리에 발을 올려놓고 표시도 안나게 주둥이만 내밀고 야금 야금 먹습니다............ 이럴 경우 떡밥엔 쥐의 타액이 묻게됩니다...... 떡밥을 사용하면서 손에 묻게되고 손을 코부위에서 문지르거나 냄새를 맡게되면 분진은 호흡기를 통해 들어가게 되고 감염의 위험은 엄청 높아지게 됩니다........................... 유료낚시터나 일반 노지에서 낚시를 하시고 잠시 자리를 비우실때는 반드시 떡밥그릇은 밀패 시키거나 안전한곳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유행성출혈열은 들쥐의 타액과 소변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나오고 그 분진이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