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 가시는분 계신가요?
아무리 조심해도 민폐겠죠?
똥 은 치우면 되겠지만,
가끔이라도 짖을지 모르고..
집사람이 장기간 .취미?활동으로 집을 비우고..이틈에 독조를 즐겨볼랬더니..
강아지가..눈에 밟히네요..
얼마전 나이도 모르는(16년이상)
어미가 가고나서...내옆에만 있네요..
지난주 낚시가서 ,공장 시시티비 봤는데..불안한지 계속 안절부절 왔다갔다 하는모습보니..미안해져서요..
고양이는..두놈이라 잘 노는데..
강아지랑 놀아주면 좋으련만..
서로 데면데면 해요..

크게 시끄럽게 짖지만 안으면 문제 없을듯합니다
1.짖지만...
2.않으면...
3.괜잖습니다.
공통적으로 짖지만 않는다면..
차안에 가둘수도없고 특히 밤에 짖을땐 더욱 참기 힘들죠..
선배님 ~
강쥐가 눈에
밟혀서
낚시도 못가시는거
아닙니까?
지도 나가면 좋은데
짖기야 하겠어요? ㅎ
함 데려 가보세용~
개가 짖는다고 차에 두셨죠.
근데 차안에 갖혀서 낑낑거리는데...
차라리 짖는게 낫겠더라구요.
일단
데리고 가보심이~!
낮선사람이 가까이 와도 잘 짖지는 않아도 가급적 인적없는대로 갑니다.
그런데 밤이되면 집에가자고 보챕니다.
차에 들어가 꼼짝 안하고 시위하더군요.
그뒤로는 낮 짬낚시 갈때만 곁지기랑 같이 다닙니다.
시험삼아..가까운데 잠시 가봐야겠네요..
겁나서 쭈글이 될 텐데..
따뜻한 개집하나 준비해 가세요.
절 보더니 나지막히 으르렁 거리더군요.
주인의 중재하에 죽음을 면했습니다.
그 개가요.
달겨들었다면 전 낫을 휘둘렀겠죠.
인도에선 50대 아줌마가 밭에서 낫을 들고 일하다 표범과 맞짱 떠 이긴 사건도 있습니다.^^;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분들 가끔 봅니다.
손 내밀었다 짖으면 눈빛으로 대부분 제압합니다.ㅋㅋ
진심이셨는지 농담이셨는지!
사실이예요..
이빨이 다빠져서..피부도..쪼글쪼글..
ㅎ..저를 보일러로 쓸려고...
기를쓰고 붙어있네요..
문제는 꾼들 중에서도 개를 싫어하는 분들이 존재 합니다
중형견 부터는 개줄이나 입마개만 있다면 견공과 동출 가능할듯 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낚시의자 옆에 의자나 담요 한장 깔아줘보세요
주인과 같이 있으니 개도 안심하고 짖지도 않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더군요
힘을얻어서..내일 오후에는.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그런데 마님 엄명이 떨어졌습니다
슈나우져 6년생 무조건 물고보는 강아지 (개) 델고 다니랍니다
다시 좌대사고 텐트사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민폐안끼치려고 노력하는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사람없는곳 골라서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초율님 아지하고 힐링 잘 하시고 붕어도 만나시길...........
집에 갈때까지 한번이라도 안 짖는다는 보장도 없구요.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만약 개가 그 사람 근처 반경에
들어가는것두 잘못된겁니다.
저는 아이들하구 갔는데 다른사람한테 피해주고 돌아댕기면
처리를 하던가 조취 못시키면 그냥 제가 집에 옵니다.
얌전한 강아지가
시끄럽고 아무데나 똥싸고
쓰레기 버리고 그런 인간들 보다 낫습니다
될수있음 조용한곳으로 나가시면 되겠네요
낚시가면 동네 개들 많이 짖어서 별 상관 없을 꺼 같은데요
전 낚시 갔느데 누가 개데리고 와서 막 짖으면...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개를 좋아해서 ㅎㅎ
저또한 마구 돌아다니는 강아지때문에 뜨아한 일이 있어서..
조심을 시킨다 하더라도 , 괜히 민폐가 아닌가..급 소심해져서 의견 여쭈어 봤습니다..^^
낚시 파트너가 될만한지..오늘 시험해봐야겠네요..
적적하지 않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혼자 떼놓고 어디가기가 안스러워서
꼭 가야 할 곳 아니면 안가고
데려가야 할 수 있는곳이면 데려갑니다.
하는짓이 정말 예쁩니다.
반려견 키워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다행히 ,케이지에 자리만들어주니..
없는척 하고있어요..^^
간식먹고..잘자네요..
정작 본인들 차문닫는 소리에 붕어는 더 깜짝 놀랄껀데 ..
애완견 데리고 낚시 하시는 분들 가끔 봤어요.
진드기 조심 하셔야 됩니다.
어느정도 훈련시키시고 저 위에 분 말씀처럼 옆에다가 담요나 집에서 자는 방석 같은거
깔아 놓으면 처음엔 조금덜 짖을 겁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좋아 집니다
그리고 진드기 조심하시고요 ^^
민폐끼치기 싫어서 사람이 없는곳으로 갑니다.
물론 낚시가 좋지만 가족같아서 떼어놓치를 못하겠네요.
독조할땐 심심하지도않고 의지될듯하네요~^^
이제 16년차 된 놈이라..힘이없는지..
짖지도 않네요^^
간식먹고 자고..내가있나없나 확인하고 앉아있다 또 자고..
어제 점심 먹고 오후에 낚시터 도착해서..
현재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옆에 텐트에서 낚시하신분은..강아지가 있었는지도 몰랐다네요..^^
여러사람 왔다갔다 하지않는 조용한 곳이어서..덜 불안했나봅니다..
그리고 텐트안에만 있어서..^^
강아지 동반 첫 시험출조는 일단 성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