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사람은 자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면 무관심합니다.
5짜 붕어라도 낚시인에게 만 큰 의미로 다가오듯이, 사냥하는 이에게는
눈내린 겨울철 꿩이나 ,멧돼지가 더 설레겠지요
내일 수능에 이곳월척에도 몃몃 수험생을 둔 학부모가 계시겠네요.
저또한 수능을 작은아이가 봅니다. 잘 되면 좋겟습니다.
모든 수험생이 다 수능을 잘봐서 서울대를 갈수 없듯이 단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가져가길 바랍니다.
스능이 끝나면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점수가 이러니 저러니
어느학교을 붙었느니 이런말을 안한다네요 .그것은 누군가는
시험을 망쳤을테고 , 누군가는 학교을 떨어졌을터인데
그 누군가가 나의 친구 , 동료라서 내 기쁨을 말하기는 미안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이제 고 3인 제 딸 도 아는 남에 대한 (((((( 배려 )))))를
이곳 월척에 계시는 회원분들도 당연히 아시길 바랍니다 만
워낙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곳 이기에 혹여 염려되어 글을 써 봅니다.
작년이맘때도 자랑질로 도배된 글들이 참 많았지요 .
올해는 몃건이나 올라 올지는 모르겠네요.
참 뽀대나는 붕어님 마음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운이없으셔서 제가그날 글을 쓰는 날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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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혹여 염려되어 글을 써 봅니다."
저 부족한 사람인거 어찌 아셨데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이리 많은 사람을 한줄로 동시에 욕보일수 있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그쪽 바오밥나무님이 계신 곳에는 넘치는 사람들만 있는가 보네요.
뛰어나신가요? 전 부족합니다.
아직 사람에 대한 배려를 못해 낚시만 하지요.
뛰어난 사람은 이시간에도 월척이 아닌 다른곳에 있겟지요.
뭐 대선에 나간다던가 , 봉사활동 하고 계시겠지요.
딱 한가지만 여쭤 볼게요
타 낚시사이트 운영자중 한분이신가요?
거기 사이트는 넘치는 분만 계셔서 운영하구 계신가요?
바오밥나무님!
바오밥나무님의 가르침을 밭고 싶습니다
아침 사무실 출근하면
1 낚시사이트 갑니다.. 글보고 댓글 달거 있으면 답니다.
거긴 출근란이 있어서 출근체크합니다.
2 그다음에 맛집 사이트 갑니다.
글보고 댓글달거 있으면 답니다.
3 경제 사이트 갑니다.
글보고 댓글~~~~~~...합니다.
4 경제 사이트 갑니다.
글보고 댓글~~~ ,,,,합니다.
5 낚시사이트 갑니다...
댓글 거의 안달지만 재미있는 게 많이서 갑니다.
6 낚시사이트 갑니다.
댓글 달거 있으면 답니다.
7 그리고 월척사이트 옵니다.
거의 눈팅입니다만 가끔 기분 안좋을정도로 끼리끼리 란 느낌이 들때
글 을 쓰려고 합니다.
다니는 사이트중 유독 월척만 끼리 끼리 문화가 있습니다.
나름 장점이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다른 사이트 사람들은 바보라서 ???
끼리끼리 안어울릴까요?
단지 공개된 장소에 글을 안쓸 뿐입니다.
낚시사이트 운영자요? 그 골치 아픈걸 왜합니까?
전 그냥 회원이 편하고 즐겁다는것을 이미 10년전에 알았습니다.
전 그냥 행복한 사람은 충분히 남을 배려해도 행복하다고 말한것 뿐입니다.
떨어진 사람이 내 동료라고 생각한다면 자랑하기 기렇다고요 .ㅎㅎㅎ
요즘수능은 인생에있어 가장 큰 일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인생에있어 가장큰 일일수도 있는데서 낙심하는사람을 바로엎에서 지켜보는것도 무지힘들텐데
그런 사람앞에서 자랑은....ㅎ
사전에 무슨일이 있으셨던건가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글의 속뜻은 알고있고 있습니다
속뜻을 질문한게 아니라
무슨목적으로 대학대학 하고 말들을 많이 하는지가 궁금하고
님의 대학의 목적이 무엇인지
자식교육관을 경청하고 싶었을 뿐임니다
컴퓨터나 로봇이라면 하지 마라고 입력 시키면 안하지만 인간이다 보니 가끔 정도를 벗어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란 공간도 사람들이 활동하는 곳이니 맘 맞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잘 안 맞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끼리끼리 라는게 너무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냥 웃고 넘어갈수도 있을거 같구요..
그냥 나랑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꼭 나뿌게만 보이진 않을겁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활동하신다니 저 보다 더 잘 아실텐데 괜히 제가 주제 넘은 댓글을 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즐겁자고 하는 사이트 활동인데 즐겁게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끼리끼리보다 어울리지 못하는분들도 왜그럴까 생각을 해보심이.....
맞는 말씀 이십니다
자랑하는 사람 반면에 고개숙인사람도 있겠군요
그래도 어두운곳 얘기만 할수는 없지요
서로 다르게 생각할 뿐 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강요는 안해야지요
아니다 싶으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그런글이 올라와서 기분 나쁜 사람보다 지적하는 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 상한다면 그것이 배려 일까요
차라리 혼자 욕하시는게 나을겁니다
남을 배려하는 맘이 중요하지요
공부 잘하는 사람은 자랑이 쉬워도
못하는 사람은 말하기 쉽지 않을것입니다!
제생각은 지적해서 기분나쁜사람보다!
자랑이 더욱 기분상할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두 인정 합니다
하지만 잘 노는 분들을 탓하기에 앞서
같이 어울리지 못 하시는 분 들을 먼저 생각 하게 됨니다
왜 이분들은 같이 어울리지 못하시고 계실까 하고요
답변을 안 하시네요
문이죠. 그정도 배려는 고등학생도 다 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중 본인이 직접 수능보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은 자제분이나 혹은 동생, 조카 들이
보는 경우도 있겠지요. 한발짝 건너서 서 있기 때문에 자랑하고, 축하받고, 축하하고, 위로받고, 위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뭔 잘못이 될까요? 여기 계신분들 대부분은 그 정도 웃으며 축하해줄 수 있는 아량을 지니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의도로 쓰신 표현인지 모르지만 " 워낙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곳" 이란 표현은 좀 불편합니다. 자랑글들보다 더....
대학의 목적은
대학을 가는사람 ,대학을 만든사람이 잘 알겠지요.
그분들에게 질문을 던지시면 될듯합니다.
뭐 통상적인 답변을 할듯합니다.
자식교육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대한민국이
교육 에 대하여 너무 과할정도로 , 비정상적인 대학 진할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 아이들에게 과연 대학을 졸업하는것이 삶 전체중 어느정도의 행복을
보장하는지 현실적으로 , 아주 일일이 사례를들어가면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전 대학을 가나 안가나 또 같은 인생이라고 봅니다.
미리 나서서 입단속 하시는겁니까?
막말로 부모가 자식 자랑좀 한다고 뭐가그리 나쁩니까?
자랑할일있으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지 말고 지인들과 유선상으로만 표안나게 자랑하면 맘에 드시겠습니까?
기쁜일 있으면 같이 기뻐하고, 슬픈일 있으면 위로해주고 그기 사람사는거 아입니까?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바오밥나무님 글을 보니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자식자랑하는거 나쁘냐고요? 예 장소에 따라 하는게 전 맞다고 봅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은 날 모르는 사람도 많이 이용하는곳입니다.
꼭 이곳에서 까지 내 아들 어느대학붙었네 자랑해야 합니까?
이런행동이 버스안에서 내아들 대학교 붙었습니다 하고 소리 지르는 거와 무엇이 다른지요?
기쁜일은 배가되고
슬픈일은 반이 된다고요? 예 맞다고 치지요.
그럼 이제껏 세상 살아오시면서 내 아들 대학 떨어졌네 하고
의로해 달란글은 몃번이나 보셨는지요?
제글이 큰 의미있는글 이엿을까요?
그냥 배려하는마음으로 자랑좀 안하면 안되나? 이런 뜻이였습니다.
제글에 쌍심지를 켜는 몃몃분들이 자꾸만
글의 본질을 틀리게 하는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보여집니다.
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인 것은 맞습니다만,
남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속 뒤틀리는 옹졸한 사람입니다.
그럼 지식란 올릴까욤
왜 몇몇분에 이야기를 올리냐구
자유방이니깐
어데 가서 속 시원히 못 하니
여기라도 올리지
그런 당신은 뭘 원하고 뭐할라고 글 올립니까
세상 같이 놀아 주는 사람 없다고
똥이니 된장이니 구별 못 하고...
죄송.. 드시는게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드신다고해도ᆞ
다른 사람은 그 정도는 알고 삽니다
내 주워에 아무도 없어서 빼는말들..
공허한 메아리 입니다
하나 걸러서 댓글 달고 피 터지게 애기 하고 싶죠?
안 걸리니 속상하죠?
제가 그글을 읽고 느낀점은 타인에 대한 배려로 생각이 가는군요
부족한 사람이 모인곳 이라는 단어도 타인에 대한 배려를 안하는 일부의 사람으로 해석했습니다
여러월님들이 심기불편해 하는 댓글도 읽엇구요
잘못하다가는 올봄에 한바탕 휩쓸고 간 회오리처럼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저 한발만 물러서 주시면 회오리도 가라 앉을것 같습니다
그간 컴이 고장이라 스마트폰으로 들여다 봤는데요 글씨도 작고 해서 이곳 까지 오질 못했기에
이제야 댓글 올립니다 월님들 사랑합니다 ^^&
자투리 시간이 허락되면 항상 오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전 의견은 없습니다
다만 저처럼 가끔 오는 회원도 있잖아요
서로 다른 의견을 말씀하시는 글이 단순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
내 맘은 어떤 쪽이 되어야 하나?... 하는
난처함이 생겨요. 또 무슨 일이지? 하고 궁금함을 해소하려면 앞 선 글들을 찾아야 하고
혼란이 더 깊어질까봐 그냥 안출과 즐낚의 인사올리고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