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ㄷㄷㄷㄷ하네요
열일곱이면 모를까..ㅎ
미성년자라는
선입견과
싸워서 이길 것이라는
착각의
결과물.
선생님이 화장실에서 담배 피던 고3과 고1을 붙잡아 놓고, 훈계를 했는데, 고1을 귀싸대기 때리면서, "너, 건방지게 고3 선배하고 맞담배질 하냐?",
고3에게는 "너, 쪽팔리게 고1 하고 맞담배질 하냐?" "다음에 똑 고1하고 피면, 죽을 줄 알아!" ^^
한놈 손가락 물더군요 순간당황해서
모르게 불꽃싸다구 나갔습니다
바로 땅에 쳐박히더니 친구놈들 후다닥 튀더군요
야..이!의리없는 새x들아!
이거(바닥에 쓰러진놈)도 챙기가라
했었네여
뭐..
제가먼저 물렸으니
한대정도는
괜찮았겠지유?
고등 학생 ㅡ1명
7대 1로 싸운거죠 맞죠 ㅡ
ㅋㅋㅡ ㅎㅎ
6명은 중환자실 ㅋㅋ
진짜라해도 7대1이면..김동현 정도면 성인 7명상대할수있겠네요
몇번을 읽고서야 ㅡ.ㅡ
하니... 아저씨가 뭔데요..해서 시비가 붙음..그래서 몇놈 멱살 좀 잡고 참교육을 시전....ㅎㅎ
몇놈은 덤비고 몇놈은 일제히 앗싸 하면서 휴대폰 꺼내서 촬영을...
결국 나중에 판사님 앞에가서 벌금 100만원인가 물었어요..
판사님 왈...참 세상 살기 힘들지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