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더더더채비

IP : 55fb387382169c3 날짜 : 조회 : 8378 본문+댓글추천 : 0

손맛터에서 더더더채비를 많이들사용하실텐데요.. 제가궁금한건 수제찌가아닌.기성품으로나온 일반장찌로도가능한지여쭙니다. 수제찌같은경우 찌다리에편납감고 그아래편납감아서 몸통상단에맞추고. 그밑으로 찌탑을 가라앉힐수있는 무게를 2분할한다고알고있는데요 저는 일반찌라 찌탑무게가너무가벼워 2분할이안되서 원줄끝에 한개만 다는데요 이때 이 무게가 정말 너무 가벼운거 같습니다.맨도래한개에 실납 몇바퀴정도요 맨밑에 바늘다는 맨도래와 중간홀더와의거리는 찌탑보다 좀더 주고있고요. 이렇게해도 몸통까지 찍어주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불안정합니다.. 일반찌로 이채비 사용하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등! IP : ef546b0ab8662cc
낚시그렇게 오래했는데..뭔말인지 못알아먹겠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찌부력이 얼마나많이 나가길래..
찌다리에까지 편납을 감아 분할을 주는지..
손맛터고기가..찌를 두마디이상 올린다는 소리도
처음듣고..6칸이상 장대면 모를까..지역따라 틀린건지
저희구역 양어장.손맛터는 어떤짖을해도 두마디이상
안올리던데요..ㅡㅡ
추천 0

2등! IP : ee97209fb53e771
있습니다.
저도 듣기만했고 더더채비로 들었던거같습니다
내용은 모릅니다ㅎㅎ
추천 0

3등! IP : bd74f2958238297
더더더채비가 여러형태로 변형되어있는것같습니다.

제가아는 더더더는 황동분할봉돌을 여러개넣고
다분할로하여 조절하는걸로 아는데요
낚시터 환경이 더중요하다생각됩니다.
안올리는 낚시터는 죽어도안올리고
1마디 깔짝만하더군요.

채비법은 조금의 도움일뿐 입질 찌올림은
붕어마음인듯합니다
추천 0

IP : a37ce8271965976
그 기가세다는 봉교에서
밤새 수없이 하늘을 찌른 저의 채비로 볼때
삼분할 정도면 어지간한 더더더는
충분히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 채비는 유동편납으로 2분할 하고
미세하게 도래로 3분할 합니다
추천 0

IP : a0d819de5a6168c
저도 이해를 할수가없읍니다.
손맛터라해도 찌는 몇마디씩 올려주는데, 다른방법으로 새로마춰서나가니 이상한점이있어서 의견을 같이 묻습니다.
추밑에 사슬이있고 바늘을 사슬끝에달고하는데요. 찌가 살짝오르다가 끌고 들어갑니다. 저도 무엇인가 잘못알고하는지요?
추천 0

IP : dc5117d848efd7e
김포식 채비에 3분할을 한채비네요

3분할을 한다면 굳이 찌다리에 편납을 감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3분할 이라는게 그리 간단한 채비가 아닙니다.

바닥낚시중 가장 머리아픈 채비이며 이채비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 찾기 어려울 겁니다.

찌가 고부력일때는 본봉돌로 찌몸통 90%정도 나머지로 2분할 해야 합니다.하지만 이건 시작할때 이야기 이고 시작하고 난후에는 그날 상황에따라 채비를 계속 만져줘야 합니다.

저부력일때는 굳이 3분할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2분할만 해도 몸통까지 충분히 올립니다.

본봉돌로 몸통70~80% 나머지로 아랫봉돌 셋팅

만약 찌올림이 불안하거나 가볍다 느껴진다면 약간 무겁게 맞춰보세요

어느정도 맞춰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찌고무는 잠기고 케미만 나오게 정도로
추천 0

IP : 276725121b695c1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말하면 더더더 채비는 보통 1.5m이상에 장찌에서 사용하는 채비로
몸통까지 찌오름을 볼려고 한 채비입니다...
대략 3분할 채비로 하는게 정석이고
장찌가 고부력이라 자립을 위해서 찌다리에 편납을 감으면서 3분할 채비를 합니다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유동봉돌 위치도 틀리고
초보분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채비일수도 있습니다
장찌 고수분은 찌가 올라와서 담배한대 태울때까지 찌가 서있습니다...
저도 아직초보라 흉내내는 정도이고 어느낚시터에 가면
장찌매니아만 이용하는곳 있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
그기고수분들은 찌탑만 2m....ㅎㅎㅎ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