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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ㅜ ㅜ

IP : 01ef350378b07b4 날짜 : 조회 : 4276 본문+댓글추천 : 0

올해두 아니고 내년 말까지 낚시를 못가게 됐읍니다 눈 딱 감고 참자라고 했지만....그건 그냥 말이더군요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이건 담배 끊을때보다 더 힘드네요 장사를 하다보니 손님 없을땐 멍하니 카운터에 있읍니다 몬가 낚시대신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게임을 해볼까 했는데...성격상 안맞고 찌나 만들까 했는데...찌 완성하면...아시죠? 그게 두렵고.... 월님들의 지혜가 절실합니다 도와 주세요

1등! IP : 7bec01782dc85c1
여기도 일등이네요! ㅎ ㅎ

제가 예전에 낚시를 한 1년간 안할 때 썼던 방법입니다만

낚시장비가 곁에 있으면 아무래도 참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장비를 타지에 살고 있는 누나집에

몽땅 택배로 발송했더랬습니다.

그나저나 낚시중독된 사람이 낚시 못하는 것은

정말 참기 힘들죠! 우짜든지 잘 견뎌내시고 생업에서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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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01658cf9eb57f8d
외대일침!
완전히 접으면 돌아 버릴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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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ecfcf223dede98
저도 손님없는시간에 옛생각 떠올리며 바늘 손으로묶고있네요

낚시는 물가로가야 제맛이지만 채비나 장비를 손보는맛도 좋으니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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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ef350378b07b4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대 손질과 정리..채비및 목줄 묶어 채비집 채운뒤 멀리있는 외가댁에 택배...

월척에 들려 대리만족하며 생업에 전념 하겠읍니다

찌나 열심히 만들어서 한 100개쯤 만든뒤 그동안 신세진 주위 지인들에게

선물이나 할까 하는 생각.......중입니다

항상 안전 출조 하시고 원하시는 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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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0216552830da30
아쉬운 마음이야 이를데 없겠습니다만

나중을 위해 잠시 참으셔야 하는 상황인가 보네요

만만치 않은 시간이니 선물도 좋지만

겸삭겸사 판매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 기원해드림으로

응원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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