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두 아니고 내년 말까지 낚시를 못가게 됐읍니다
눈 딱 감고 참자라고 했지만....그건 그냥 말이더군요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이건 담배 끊을때보다 더 힘드네요 장사를 하다보니 손님 없을땐 멍하니 카운터에
있읍니다 몬가 낚시대신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게임을 해볼까 했는데...성격상 안맞고
찌나 만들까 했는데...찌 완성하면...아시죠? 그게 두렵고....
월님들의 지혜가 절실합니다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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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낚시를 한 1년간 안할 때 썼던 방법입니다만
낚시장비가 곁에 있으면 아무래도 참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장비를 타지에 살고 있는 누나집에
몽땅 택배로 발송했더랬습니다.
그나저나 낚시중독된 사람이 낚시 못하는 것은
정말 참기 힘들죠! 우짜든지 잘 견뎌내시고 생업에서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접으면 돌아 버릴까봐 ....
낚시는 물가로가야 제맛이지만 채비나 장비를 손보는맛도 좋으니 한번 느껴보세요^^
카운터에서 월척에 대 펴시고 보내시면 됩니다.
일단..대 손질과 정리..채비및 목줄 묶어 채비집 채운뒤 멀리있는 외가댁에 택배...
월척에 들려 대리만족하며 생업에 전념 하겠읍니다
찌나 열심히 만들어서 한 100개쯤 만든뒤 그동안 신세진 주위 지인들에게
선물이나 할까 하는 생각.......중입니다
항상 안전 출조 하시고 원하시는 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나중을 위해 잠시 참으셔야 하는 상황인가 보네요
만만치 않은 시간이니 선물도 좋지만
겸삭겸사 판매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 기원해드림으로
응원을 대신합니다~~
그거 낚시하는것보다 더 번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