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잡으로 저녁에 대리운전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서울 강변역 부근에서 안양으로 가는 손님을 모시고 출발하였습니다
출발시에 주차장에서 나가는데 주차비결재가 카드 밖에 안되서 손님보고 카드 달라고하니 카드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제 카드로 우선결재하고 대리운전 요금에 합산해서 달라고하니 알았다고해서 출발해서 결재하고 도착했더니 주차비를 자기가 왜내냐고 못준다고합니다
그래서 경찰을불러서 우선 대리운전만 받고 주차비 대납한건 민사로 하던 둘이서 알아서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리운전비용을 받으려고 돈을 달라했더니
카드 되냐고 물어봅니다
순간 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대리비 결재하고
그 사람 전화번호와 이름 차량번호를 적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화하니 전화기가 꺼져있어서
문자로 주차비 대납 계좌이체시켜달라고 문자보내놨습니다
아무연락이 없어서 전화하니 제전화 번호를
수신거부해놨더라구요
그래서 하도 하는 짖이 너무 화가나서
민사소송 걸려고하는데요
주소를 알아야한다더군요
근데 제가 알지 못해서 이걸 어찌해야되나 해서요
선배후배님께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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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았다고 생각하세요
관공서에 가서 요구하면 소장 복사 후에
인적사항 알려줍니다
https://www.klac.or.kr/main.jsp
무료상담 해주는 곳입니다.
전반적인 상담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저 같으면 그렇게 했을것 같네요..
힘드시더라도 님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잊으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주소불명"이라고 기재하여
소장을 작성하여 법원에 제출하시면
사건번호가 부여됩니다
이 사건번호로
"사실조회신청"을 하시면
상대방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나홀로 민사 소송
제가 해봐서 아는데
시간,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소액이면
똥 밟았다고 생각하시는 게 나으실 겁니다
멍멍이어린놈이라고 욕 무진장 하고 훌훌 털어버리심이 어떠할런지요??
하는짓이 개 밉상이긴하나 똥이 무서워피하나요...더러워서 피하죠..ㅡㅡ;;;;
주차비는 8천원이 나오지만 소송비가 상당히나올것으로 생각되서요
너무 괘씸하여 엿먹으라고 하려고 했습니다
여자사람끼고 지두뎅이에 술처부으면서
온갖 잘난척다하고서 밤새고생하는분들한테
몇천원아낄거라고ㅡ
에혀ㅡ
일하시다보면 그런인간들도있지만
좋은분들도계시잖아요ㅡ
그냥 털어버리심이 좋을듯합니다ㅡ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진짜 보살이시네요..;
주차비 대신 뺨아리 한대 올리시지..
차량번호차주에게 우편물 날라갈겁니다
민사로 처리하지 마세요.시간과 비용이 다들어 갑니다. 마음이 쓰리시지만 훌훌 털어내시고 긴숨 한번쉬세요.
%&*$# swarovski
힘내십시요. 퐈팅 에요
술은 외 먹나 집에서 억지
떼어먹을게 따로있지
밤낮으로 열심히 사시는분의 돈을 ㅠㅠ
기운내십쇼
잊지마시고 한 6개월쯤있다
800만원어치 차를긁어버리세요
다른분 휴대폰 빌려서 전화 하세요~~
그리고 시원스럽게 한방 날리시고
훌훌 털어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세상사 많은오물이 살고 그중하나 같습니다 울화한번 참으시면 화는저넘에게 갈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