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이직을 결정 했습니다
문구일 7-8년 빡시게 일 했습니다~
하는일이 하양샤업이라 고민고민 끝에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서운하기도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암튼 홀가분 합니다
그동안 삼촌밑에 있으면서 참 편히 잘 지냈는데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보려 합니다
근 한달정도 많이 바쁘고 힘들게 지냈네요
뒷목도 뻐끈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러다 진짜 쓰러질꺼 같네요
사람은 자기좋아하는일 하면서 살고
일도 즐겁게 해야는데 한계에 부딪친듯
합니다~~~
한 두어달 쉬었으면 좋겠는데
먹고 사는게 뭔지~~~
아무생각없이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난 몇해를
지내 온거 같습니다
젊을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할껄~~
아무쪼록~~진짜 비상하고 싶네요
꿈이란걸 잊은지가 언젠지 모를 정도 입니다
오늘 하루도 시간이 흘러 벌써 마감시간 다됬네요
거래처 아는 동생늠 나이 40뿐이 안되었는데
스스로 유명을 달리 했다는 애기를 듣고나니
살아가는게 또한번 회의를 느끼는 하루네요
남은 저녁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 하루도 생업전선에서 고생하신 아버지들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멍빵님을 응원합니다. ^^
좋은 날 오지 않겠습니까?!
일단 인간성이 좋잔아예^^
요즘 일에 수고많으셨슴미더.
힘찬비상!!!!!
기대합니다.
빠쌰~~~~~~~↖(^o^)↗
철드나부네요 ㅎㅎ
열씨미 한 만큼은 오더라구요
내가 로또1등만되면 편하게 살게만들어드리리다^^;
현재 하고있는 직업으로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멍빵님 화이팅 !
후회없는 결정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저도편하게살고싶습니다
고생 하는게이골이나서 ㅎㅎ
저도 문구밥 10여년 넘게 먹어었네요
낱가마부터..
팬시,문구 소매점까지 ..
핸드폰,컴퓨터가 대중화 되기전까지는 참 좋은 시절이였는데요 ㅎ
힘내시고
높이 비상 하십시요
연락도 없이 어떤쪽으로 이직 이십니까요?
A4 한장 배달 되죠?
여유가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