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은 추석 다음날 외국서 공부하는 다 큰놈 따라 출국...10일 귀국... 작은 놈은 휴가 맞치고 "충성"이란 구호와 함께 부대 복귀... 귀빠진 절 챙겨 주는 사람없이 혼자 휭 하니....해방...좋은건지...아님...나쁜건지...원~ㅜㅜㅜ
얼마 있으면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올런지(요즘 낚시를 못가서)...
부럽다고 해야할런지 아님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될런지....좋은하루 되세요^^
이래서 예전엔 마눌 하나 첩은 맘대로 엿군요 음 선조들의 지혜는 ~
저도 몇일전 마님이 장인장모님 모시고 베트남 15일동안 다녀왔는데
건강하던내가 감기에 콧물에 하여간 죽는줄알았시유
권형님 힘내시고 이번주 대백회때 뵙죠
밖을 드나들어도(일,낚시) 식구가 집에 있어야 되는데....
하루 이틀은 괞찮습니다만, 사흘을 넘어가면 어렵습니다.
일 하시는 시간 외에는 낚시와 월척지와 친하세요.
언제나 반겨 드릴께요.
끼때는 어기지 마시고 꼭 챙겨 드세요.
귀찮으시더라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꼬박 꼬박 챙겨 드십시요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아내와 떨어져 생활해보지않은 분들은 잠시만
헤어져 있어도 아내의 빈자리가 커 보일테지만
지는 낚시 나가면 짧아야 2박3일 길면 4박5일...
늘 혼자 자수성가해야 하다보니
조용히 혼자 음악듣다가 자판두드리다가 하는 시간이
행복으로 다가올때도 있습니다
미역국은 드셨는지요?
이번일을 계기로 사랑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더 절실하게 느끼시는 계기가 되시길^^
늘 행복 하세요.900^^
" 생일 축하합니다!"
" 사랑하는 권형님!"
" 생일 축하합니다!"
박수!!! 폭죽!!!
시대가 좋아진 것이 꼭 좋은것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생일날 붕어와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월척이가 축하해줄겁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광고에
마눌이 떠나니 "올레" 외치던데
권형님은 해당 사항이 없나 봅니다.^^;;
생신 축하드리옵고, 혹시 너무 좋은 나머지 역설적으로 쓰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0일날 낚시가시면 화끈한 복수가 되지않을까 사료 되옵니다...ㅎㅎㅎ
권형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오늘따라 왠지 불쌍해 보이는 군요.^^*
생일상 안받아 본지가 몇해 이던가~에효~
핑크플로이드님.샘이깊은물님.명경지수님.쏘렌토님.사람도대물님.
혼자는무서버님.대갈빡님.케미히야님.그리고 빼빼로님...
변변치못한 본인에게 축하하여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____^*
우선 생신 축하드립니다. 자축하는 분위기라서 쪼메 가슴이 찡합니다.
담주에 쇠주한잔 올리겠습니다.
설마 고난의 시작은 아니겠지요
이번 대백회때 케익 가지고 가셔야할듯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생신 축하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늘 안전한 출조 다니시길 바랍니다.
진작에 연락함 드린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불혹을 넘긴지 한두해 밖에 되질 않아
,, 선뜻 맘이 안서네여~ 조만간 육성으로나마 인사 드리겠습니다.
딱 80녀년만 더사시어 붕어 손맛마이 보시길 빕니다
이번 한가위 채바와 명절신세가 비스무리합니다
해방감은 잠시고 불편은 가지가지 .... 낙시나 가죠^^
고맙고 감사합니다.^___________^*
댁내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며 하시는 일 번창하십시요...꾸~벅
생신 축하 드립니다..
토욜 이슬이 한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