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코 들린 낚시점에서 예민하게 반응해줄듯 싶어 아주 가늘고 예쁜찌 3개를 구매 했습니다. 아는 지인이 보더니 백발사 찌라네요.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백발사 찌란게 대체 뭔가요? 어떤곳에서 사용하는건지요. 저는 노지(주로 남양만)를 주로 가는데 그런곳에서 사용가능한가요? 한수 가르쳐 주셧으면 합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거의 구분못합니다.
부러뜨렸을때 비로소 알수있으니...
저도 지인꺼 대리판매해주고 있지만 어느매장에서 어설프게 발사를 백발사라고 우겨서 판매하는걸 직접 지인이 찌값주고 그자리에서 부러뜨려 보여줬다고도 합니다.ㅋ
제대로된 백발사인지 잘알고 사십시요.
오동,스기목보다 비중이 커서 장대에도 앞치기하기 좋고 찌올림도 멎진데 일반 발사,백발사는 좀 약하다는게 단점인데 그것도 만든이의 기술에따라 많이 다릅니다.
남미 어딘가에 자생한다는 거대한 나무.
수초 밭에서는 부러짐이 많이 발생 합니다.
선배님들덕에 또 지식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