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호감으로 좋은사람 같더니만...
알면 알수록 단점만 가득해지는 사람이 보입니다.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른사람도 있습니다...
처음엔 죽도록 밉고 싫었는데 자꾸 부딪치다보니 이사람 은근 좋은사람 같더니
이제는 내 삶에 없어선 안될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월척 회원님들..
회원님들은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이왕이면
내가 조금더 손해를 보더라도
내가 조금더 불편함을 겪더라도
내가 조금더 신경질이 나도라도
남들로 하여금..
나를 생각할때
참 알면 알수록 진국같은 사람이고
참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고
평생을 같이 함께 갈 사람이라 생각하게
살아가신다면..
우리 월척지 더이상 싸울일도 없고 다투지도 않고
모두가 좋을텐데 말이지요 .
어른이 괜히 어른입니까
솔선수범으로 저희 젊은 조사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십시요 .
젊은 조사들 본보기를 통하여 더욱 성숙하고
선배님들이 했던것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더 잘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허구헌날 낚시 장르 달라 싸우고
댓글 문제 삼아 또 싸우고
이런 저런 유치한댓글로 싸우고
서로를 비방하며
이싸이트 저싸이트 오가면서 잘잘못 가려내고
또 멀쩡한 사람 제명시키자고 싸우고 ..
이게 뭡니까 도대체..
진짜 멋진 사람은
자기가 가진거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겨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며
무료로 중고장터에 내보내주신분들...
작품조행기 습작조행기 많은 조행기를 쓰시며
남들로 하여금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시는분들...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댓글로 도와주시는 사람들...
그런분들이 가득한곳이 우리 월척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 월척지가 낚시 싸이트 처음으로 가입하였고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
또 이곳에서 무료분양이란것에도 당첨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
저 역시 열정을 가지고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더 가진것이 많아지면
꼭 무료분양을 하면서 보기좋은 모습 더불어 살아가고
서로 돕고 살아갈려는게 제 목표입니다.
저는 아직 젊고 어린 조사 입니다.
저처럼 젊은 아이들도 이런 생각가지면서
사회생활열심히하고 낚시도 열심히 하려하니깐
선배님들...
저희를 좀더 멋지게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를 멋지게 이끌어주시려면..
이곳 월척지가 지금보다는 더욱..
환경이 좋아져야 생각한답니다..
아름다운곳이 되길 바랍니다.
젊은 조사가 이정도까지 쓰면..
부끄러워서라도 앞으론 못싸우겠지요.^^
Ps..
엽기토깽형님
형님같은 사람이 넘쳐나면
우리세상...참 살기 좋아질텐데요
제 월척지 롤모델은
형님입니다.
너무 아부떨어 죄송하지만..
그래도 멋진걸 어떻합니까
제가 엽기토깽형님 생각하듯..
이글 보시는 많은 분들도 다른사람에게 이렇게 비춰지도록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단은 스스로가 잘해야겠지요.? ^^
항상 안출하시고..
무더위 조심하시고 ...
올해는 제발....
제발...........
월척좀 잡아봤으면.....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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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뵙고싶네요 -_-;
둠벙에 같이 들이댔어야했는데 이놈의 치통땜시...ㅎㅎㅎ
월요일에 전화드릴께요..
순간적으로 사람 살리신 켜니님이, 왜 저한테 이런 엄중한 질문을 날리시나 했습니다.
뭐 무료로 뭘 줘본게 없는 입장이라...
앞으로 기회 되면 진짜 잘하게습니다. 켜니 님, 노여움 푸시길...
켜니님이 이런글을 올리니..
참 부끄럽네요.. 최소한 양아치는 않 되어야 할텐데요..^^
쉽지 않은 일이지요.
손해보고, 참아야하고, 싫어도 좋은척, 미워도 안 미운척
때론 다른 사람의 눈에 간, 쓸개 없는 놈으로 비춰질지도 모르겠지만
타인에게 손가락질 받고 욕 먹지는 않겠지요
이렇게 살다보면 득도한 선인은 못 되어도 지금의 내 모습보다는 좀 더 나은 삶이 되지않을까요
간혹 회원님들께서 올리신 글을 보노라면 내 의견과 다르다고하여 거친 표현들 많이 하시던데
이 곳에 오시는 모든 회원님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낚시가 좋아서 모인 분들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 중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였으면 서로 덕담하고, 모르는것 상냥하게 가르쳐 주고
격려해주는 싸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하구요
얼마전 좋은일 하셔서 또다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군위나 의성쯤만 되어도 몰래 이발하러 가고싶은데, 봉화는 너무 먼 당신입니다..ㅎㅎ
저도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만,
살아가다보면 여러 군상들을 만나게 됩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 마시고 좋은 성품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착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주 비가 많이 온다네요 피해입지 않도록 조심들 하세요
저수지에 물....왕창왕창 찼으면....^^
알면 알수록 단점만 가득해지는 사람이 보입니다.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른사람도 있습니다...
처음엔 죽도록 밉고 싫었는데 자꾸 부딪치다보니 이사람 은근 좋은사람 같더니
이제는 내 삶에 없어선 안될 사람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가슴에 와닺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중요한 것인데,,,세월이 흘러 감으로써 그 인연도 시간의 흐름의 따라 변하는것 가틉니다..
살면서 많은 만남이 있을거고..자신에게 고마운 사람도..
미워할수 밖에 없는 사람도 많은 사람을 만날겁니다..
소중한 만남 많이 하시며..멋진 인생을 살아야겟죠~!
추신글은..토깽이 어찌하라고..감당 안되는 글을..ㅜ
많은 선배조사님...아고 죄송합니다..이~~놈 말아주세요~ㅎㅎ
지난번 한분과 작은 논쟁하며..잠시 소란 떨엇는데..
그때는 월척지에서 제가 나갈 이유가 없다 했지만..
요번엔 얼굴들고 다니기가 민망해요!~
좋은 후배님의 감사한 말씀 잘받았고..
과분한 말 감당안되네요...
도망가렵니다..ㅋㅋ
사실 안그래도 안사람 이름으로 가입 활동했는데..
제이름으로도 가입 가능해져서 바꾸고..
제이름으로 가입햇고 들어 오려햇는데..
그동안 엽끼토깽이 귀여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이젠 도망가야 하는수 밖에..ㅋㅋㅋ
켜니님..화이팅 하시고..즐건운 시간 월척지에서 보내요..!~
후다닥.....빠이~~~안녕히..~!
혹시 저도 괄호안에 포함 되지예?
좀더 넓게 볼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겠습니다.
좋은 글 세기고 갑니다.
부처님 일화중에 이런 일화가 있었다네요. 어떤 제자가 갑자기 찾아와 부처님에게 쌍욕을 정신없이 하였단미다. 그래도 부처님은 웃기만 할 뿐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다가, 제자가 욕을 다하고나니 부처님은 제자에게 물었단미다. 제자여 너는 지인에게 귀한 선물을 선물하려고 하는데 지인이 선물을 받지않으면 선물을 어떻게 하겠느냐 라고 물으니 제자왈 다시가지고 돌아간다고 하더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다시 말씀하시기를 제자여 지금 너는 나에게 귀한 선물을 하였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다시가지고 돌아가게 하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많은 사람이 모인 공간이닌 만큼 상대방을 조금더 배려하고 존중해주길 원해서 글을남겨봤습니다.
저도 아직 세상물정과 이치를 깨닫기엔 턱없이 부족한 나이고 각박하고 이기주이에 찌든 세상이 싫어서
글한번 남겨봤습니다.
늦게봐서 ~~ 원 전달은 안되겠지만 굳이 쓰자면
좋은사람들과 좋은 만남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