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님들의 격려 덕분에 불타는 밤을 보내고,
산사의 아침을 걸었습니다.
안개 속에서 몽환처럼 안해가 속삭였습니다.
ㅡ 자기야.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알면 됐다, 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해 줬습니다.
4초라는 갱장히 긴 시간을 참아낸 상남자의 건방이었습니다.
나무와 풀과 꽃들이 이슬 젖은 몸을 햇살에 말리고 있었습니다.
향 타는 냄새가 다람쥐처럼 살짝 지나갔습니다.
안해가 콧노래를 부르며 사진기에 풍경을 담았고,
남편은 그런 안해를 핸폰에 담으며 생각했습니다.
빨리 집에 가야 출조할 수 있는데... ㅡ,.ㅡ''
장족의 긴시간을 견뎌내심을 축하드리며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피터선배님 데체 못하는, 아니
없는 재주가 무엇입니까?
엄지 척!
이른봄 동백꽃이 한창일때`~~
얼`~마나 ~~!
울었떠언가`~ 동백 `ㅇㅏ 가`~씨~~이~~~~!!
좋은추억 많이 맹글었지요?
늦게나마 '축하" 합니다.
오초를 향하여 달려봅시다
마지막 사진이
조금 아숩네요~~^&^*
최소한 코피는 흘리셔야 되는데,,,,, ㅎㅎ
좋은시간 보내고 무사히 돌아오십시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열치 열마리 잡으실때까지 가출을 권해드립니다
미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가을의 정취가 듬뿍 묻어나는군요
아름다운 사랑 많이 하시고
즐거운 추억 쌓고 오셔유 ^^
핸폰으로만 들릴겁니다.
도.촬 한 줄 알았다능~~
멋집니다
이제 낚시 가셔야죠~~~^^♡♡♡
사진작가인줄알았습니다
3초만에귀가하십시요
후루꾸 선배님
사진 잘보고갑니다.
팽생에 게억에 남는 여행길 되시옵소서.
\(^o^)/
게억× 기억○
마지막 사진.
난간 잡고 반성하고 계신걸로 봤네요.
제가 노안 땜시.
수변의 저녁.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