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번글에 많은 댓글들 주셔셔 감사합니다..
갔다와서 댓글 보는데... 어찌나 정확하게들 말씀하시는지.. ㅜㅜ
일단 춥다고 징징대서 4시간만에 철수 했습니다..
같이 낚시온게 아니라... 모시고 낚시했네요 ㅠㅠ
밑에글에 댓글 주신 수많은 댓글들..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움직이는 짐.. 딱 그거네요.. ㅠㅠ
꼴랑 4시간 하면서 내찌 본 시간 1시간도 안되네요 ㅠㅠ
자리 왔다갔다 하면서 떡밥질도 여러번 대신 해주고.. 어떻게든 잡게 해주려 했으나..
10분을 못앉아있기 일쑤고.. 대신 던져 놓고 오면 찌 안보고 바로 스마트폰질 ㅠㅠ
안잡힌다 징징대고.. 춥다고 징징대고 ㅠㅠ
전 다시는 초짜랑은 낚시 안갈랍니다..
댓글들을 좀 빨리 보았으면 걍 쌩까고 혼자 갔을텐데요 ㅋㅋ
댓글들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모두 이리 될거라 예상하신듯 하네요 ㅠㅠ
그래도 억지로 손맛은 보여주었네요..
낚시용품 밟아서 깨먹은건 덤이네요.. 그리 땅바닥에 두지 말라고 했겄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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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회를 한번더 주세요.
그럼, 다시는 같이 낚시가자는 얘기 않더군요. ㅎㅎ
기회는 안줄거구요 ㅋㅋ
600미터 날려버릴거에요 ^^
잔챙이고 잡고기고 무조건 입질 자주 하는 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