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무릎에 좋지 않아 낚시를 그만 둔지 1년이 지났는데
시골에 아버지 집정리 하는중에 낚시대며 찌들이며 한트럭이 나오네요 ㅜㅜ
낚시대는 알겠는데 제가 도통 찌는 볼줄 모르기에 조언좀 구합니다
찌는 최소 50~80쎈티이며 아버지 께서 보관함에 나두신걸 보니 당시에 가격이 조금 나간듯 한데
대부분 이화찌입니다 사진 판독 부탁드려요
낚시 가방이며 낚시대며 원다 구형 제품도 있고 슈포 도 있고 싸구려도 있고 가방도 쌔거 비닐에 싸여서
농위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네요 일단 버릴꺼 다 버리고 대충 팔아서 아버지 한약이라도 지어 드릴까 합니다
낚시대랑 가방은 대충 가격이 나왔는데 이넘의 찌가 ㅜㅜ 찌가 ㅜㅜ 찌가 ㅜㅜ 제 발목을 붙잡네요 ㅜㅜ
제 생각엔 낚시대 구입하시는분게 써비스로 주시는것도 괜찬ㅅ을것 같습니다
몇개 보이는데요
아침에는 보였었는데
이젠 안보이네요
지금도 추억때문에 찾는 분이 계실지 모르니,
중고방에 찌 두세 개씩 따로 사진을 올려보심이 어떨지요.
가격은 30~35% 가격 정도선에서 몇 개는 써비스로 주시면 될 듯 합니다.
무뇌한이네요 감사합니다 통으로 장터에 올려보고 안팔리면 무료 분양 해야겠네요 ~ 대구는 비오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