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소류지에서 2박하고 왔습니다
이틀동안 보일러 난로 돌리니 까스9통소비 뜨근뜨근하게 낚시했습니다
붕어는 5치 에서 7치사이 7마리가 전부 이고요
잠만 자다가 왔습니다 새우미끼에 ...
150리 밖으로는 안다니는데 그이상을 다녀야 좋은놈 구경할듯 합니다
좋은곳 추천좀 해주이소 월님들



요위에 보트꾼 보이시죠... 소류지에 무슨보트 띄우야고 고함지르니
보트꾼왈 말좀곱게 하랍니다 저수지 전세낸건도 아니고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성질같아선 헤엄쳐 들어가서 물에 쳐박아 버리고 싶더군요
참자참자 백번을 참으면 만사가 형통하다...





추운 날씨에 2박이나..수고하셨습니다.
오리꾼보트와 뉴트리아에게는 새총이 특효입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지들도 저수온기인 지금은 별 수 없지요.
열락을 한번들여 볼까 고민했습니다 ㅎ
ㅎ조항이 궁금해서 ㅎㅎ
그래도 붕어 구경하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더 선배님^^
정말 소류지에 보트 띄우고 있는 아자씨께 경의를 ^^
기가 멕히고 코가 멕히다 그죠~
그래도 흑벵어님 따뜻하게 보내시고
우야든동 붕어 얼굴은 보셨으니 ^^
다음엔 큰놈이랑 노시다 오소서~~~
꼭"미꾸라지 한두 마리가 골때리는 행동을 합니다.
하필이면 넓고넓은 저수지에서 연안 낚시하는 꾼 옆이나 앞으로 와서 보트낚시를 하더군요.
왜~그럴까요 흑벵어님~
저역시 물에 수장 시키고픈 꾼들 좀 있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아니면 먼저와서 보트를 타시면 무어라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
잘 참으셨습니다.
한못에서 날밤까고 아침에 철수 하면서
넓은 저수지에 혼자 전세입주 하신 모습 봤는데
아~접지좌대 멋지다 생각 했습니다....
흑벵어님 점빵이 죽여주네요 ^^
퇴근하고 와서 바로 컴퓨터 켰습니다.
규모도 별로 안큰 저수지에서 보트낚시라~~~참!!!! 할말이 없습니다.
흑벵어님 텐트를 보니 훈훈하던 그속이 생각납니다.
누우면 스르르 잠들것 같은^^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 추워진다고하니 저는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출조한번 해볼까합니다.
말씀드린 그쪽으로....거긴 최근 추운날인데도 드문드문 워리 계속 나온다네요 ㅎㅎ
중대형지 외에는 안띄움니다..아님 이동용으로
대형지 건너편 산자락으로 숨어들때 ...
흑벵어님도 포항에 계시니 언제 조우할날이 오겠네요
요번주 날이 좋아야 하는데 첫스타트를 끊을까 합니다
그래도 손맛보심 축하 드립니다..
ㅋㅋ대구 볼일 잘댕겨 오셨지요 주말에 출조 하신다구요?? 주말전에 열락 한번 드리겠 습니다^^
팔목에 엘보가 왔는거 같아
앞치기가 힘들거 같아서 큰일났네
어쩔겨....책임져.....^^ ...
그나 저나 맛있는대게를 줘서
제사 마치고 온식구가 둘러앉아
꿀같이 묵었다네...고마워..
다음에 식사는 내가 책임질거야
보트 띄우면 혼나는가 봐요???
구석쟁이 쪼울라면 보트가 필요할것 같아서...
저 보트살까 고민했었는데???
문제는 장소선택과 방법이겟지요
손바닥만한곳에 보트밀고 들어가면
연안에서 하시는분들 기분이 좀 그럴거 같습니다
2박이나하셧는데,,,,봉순이들이 아직 옷고름풀 준비가 덜댓나보네요,,ㅎㅎ
다음엔 옷고름 자를 가위하나 장만해서 가보세용,,^^
그래도 봉순이 얼굴보시고 좋은시간 보내신거 같습니다,,,
예의범절을 무시하는 사람들과는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입니다..
소류지에 보트가...... 송곳이 필요 하겠군요
제가 지지난 주말에 영천 소류지에 갔더니 아 글쎄 그 좁은곳에서
릴을 풍덩 풍덩 던지시데요 그참 신경 되게 많이 쓰이던데요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는 행위와 남에게 방해되는 낚시문화는 하루 빨리
청산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남의 낚시대 앞에다 릴던지고 술드시고
낚시터에서 고래 고래 소리 지르는 분 정말 싫던데요
이제 낚시를 배우려고 하는데 보기 싫은 모습만 많이 봤네요
요즘 보기 힘든 붕어 잘 보고갑니다.
남을배려하는 자세가??
암튼 까칠하셔....송곳..
원래 지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착각속에 사는 보트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보트꾼 갈때가 어지간히 없나 봅니다...ㅎㅎ
호구클럽낚시꾼님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
흑벵어님! 좌대며 전빵차림이 정말 휼륭합니다.^^
근데 저 뽀드꾼 앞에 계신분하고 일행 아닌가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