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 하세요?
월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모두들 어복충만하시기 기원드립니다
갑자기 쌍욕이라고 하니 이상하지요?
다름이 아니라
주말에 평택호 하류로 낚시갔는데 불법좌대4개에 똑같은 텐트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정말 불질러 버리고 싶더군요,,
낚싯터에서 쓰레기 버리는 넘들,,
불법좌대 설치하고 낚시하는 인간들...
이런거 보면 무조건 쌍욕하기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주 시원한 쌍욕들 많습니다
아주 들으라고 대놓고 욕을 하는겁니다
요즘 젊은친구들은 쓰레기 잘 버리지 않습니다
지킬거 잘 지킵니다
불법좌대 만들지 않습니다
대부분 기성세대들이 이런짓 합니다
나이먹고 욕처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낚싯터 환경을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되는것 입니다
평택호, 삽교호, 남양호처럼 좋은 무료터 없습니다
이곳이라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찍어서 캠패인 해보세요.
이곳에
욕설 써봐야
그 사람이 본답니까?
괜한 세대가르기 하지마시고
현실적이고
실천가능하며
합리적인 환경운동을 합시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욕한다고
불법좌대와 알박기
쓰레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손모가지
쌍판데기를 찢어야지요
불좌 못봣는데...
평택호는 있군요..
가을에가는 평택호는 잘가보질 않아서리..
아무튼 불법 좌대는 나쁜짓입니다.
남양호 나이드신분들 쭉다니면서 100분정도 물었봤는데
월척 싸이트를 다들 모르시드라고요..ㅎㅎ
이메일 혹은 사진을 모아모아 우편물도 괜찮겠지요.
나이잡수신분들 반성좀 합시다 내아들이 욕하면 지애비 한테 욕한것인디
자식들한테 욕 안 먹을 려면 진짜 반성 합시다
불법좌대.쓰레기.그런 나쁜짓
하지 않슴니다.
현장 좌대에 써 붙혀야지.
갈때마다 쓰레기 주워오고
필요할때 쓸려고 착좌도 가지고 다니는
6학년5반 입니다.
싸잡아서 니쁘다고 욕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셔야죠...
해가 지고 허름한 차림의 50대 후반으로 보이는분이 자전거 타고 봉지에는 막걸리.
저한테 자기자리에 점빵 차렸다고 뭐라 하시길래
친절하고 상냥하게
저 상관마시고 들어가서 낚시하세요~
말했습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들어가서 낚시 준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밤새도록
Tv.n드라마 또 오해영 1편부터 마지막 편까지 볼륨 최대로 해서 봤습니다.
다음날 서로 조과는 꽝에 아침에 눈 마주쳐도 말 한마디 안하고ㅋㅋㅋ
누가 오래 버티나
결국 솓아지는 잠때문에 오후 3시에 제가 철수한 기억이 있습니다.
경산의 모 소류지...
그냥 담 부터는 불법좌대 앞에다가 좌대를 설치해야 겠습니다
싸움을 못하게생겼고..
넘나 차카게 생겨서..ㅜㅜ..
내가 뭐라하면..풒..하고..코빵귀를 ...
.. .
내가..양아..거시기라고..차근차근 설명해도..도통 믿을생각을 안해요..
다음엔..썬그라스 끼고..얼굴가리개 하고..욕해볼께요..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 쓰레기만 버릴까요.
그렇게 살다 뒤져라고
하세요
욕도 아깝네요
허나 욕을한들 그분들이 포기할까 싶기도하고
초면에 대뜸 쌍욕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네요.ㅎ
보이는데로 신고하고 좌대주인 나타나면
불법이니 철수하는게 어떻냐 설득도 해보고
쌍욕은 제일나중에 하는걸로 하시죠.
모든게욕심아닐런지요
잡은고기다시방생하면이런물욕때문에
생기는일이줄어들겠죠
모라그럼 112신고하시구여 싸우지마시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