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이 녀석과 씨름을 했더랬습니다.
산에 조림작업해둔 곳에서 지게를 지고 나무를 날랐더랬습니다.
아따 마 삭신이 쑤시네요. ^..^;
이런 녀석들로 한 마리 걸쳐줘야 되는데요.
살코기는 따로 발라 육회도 먹고 들기름에 볶아 소주도 일 잔... ㅋ ㅑ~~~~ ^^*
나머진 찹쌀과 녹두를 넣고설랑 푹 익혀 닭죽으로... 아따 마! *^^*
* 낼 출조를 해보렵니다.
꼭 이렇게 먼저 말을 해두면, 이상하게 일이 생겨 출조를 못하게 되는 징크스가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낼은 바람도 좋고, 앞번 떵어리들 올라붙어 푸드득 거리믄서 '나 자바봐라' 이랬거덩요.
한 마리 나와줄지는... ^&^*
선배님~
달구 맛을 아세요. ^^
아 땡기네
오늘 한마리 해 먹을까나
그 많던 달구가 다 어디로 갔는지...
전 명절 때 먹은 기억이 전분대요.
암만해도 아바디께옵서 돈 받고 다 팔아잡수신 것 가터유. ^..^;
하얀늠은 넘 작습니다. ^&^;
오마니께선 고스톱으로 해 드시고 --
우짭니까?
돌붕어라도 잡아 팔아
노잣돈 하시이소.
지게랑 토종닭이
정겹습니다.^^
어떤맛일지 궁금합니다..ㅎ
좋은 놈으로 하나 마련하세요...
하얀 오골계 백숙 맛이 그렇게 좋다하던데...
요즘 낚시 실력이 엄청느시더니, 자주 출조하십니다..
여권 맹글어 놓구 준비 하세요
폐백닭 맹글준비 해야쥬~~~^^
봄이 되면 삐약대는 병아리가 수십 마리나... ^^
오마니는 한겜만 하시므로... ㅋㅋ
같이 내림으로다가 붕어 자바서 파실래유?
하루에 30kg면 일당은 넘겠습니다만... ^^;
무님은 빠지3. ㅡ,.ㅡ;
꽝조사님/ 해머맨님.
ㅋㅋ
닭육회가 아주 예수입지요.
쫄깃쫄깃허이... ^^
유미아빠님/
지게 작대기요???
강포5절로다가 하나 사줘유 눼??? ㅋㅋ
무학님/
하얀 오골계도 키워봤더랬습니다.
먹어본 일은 없어서 맛은 모르겠어요. ^^;
그리고, 저 원래 낚시 잘했거덩요. 칫~
피러 어르쉰/
닭을요?
어케 공수해봐얍져. ^^;
어수선 선배님/
저는 '러샤'(구소련)를 사랑한답미다. ㅡ.ㅡ;
이동금지님/
공기는 그럭저럭 괜찮구요.
물은 좀... ^^;
대신 집 가까이에 굵은 붕어는 좀 있는 편입니다.
흐~~ 꿀꺽~~~
침만 삼겨 봅니다.
내일은 날이 많이 풀린다 하니~~
물가에서 힐링하시소~~
아~~머 그렇타고 킁거 한수 하시라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안 줘요. ㅋㅋ
낼은 운 좋으면 몇마리 만날 수도 있겠지 싶습니다.
선객이 계시면 헤딩이야요.
포인트를 많이 타는 곳이라서요. ^^
집안꺼 축내지말고 닭사료 뿌려놓고 설러므니...
"휘리릭"" !
두달이가 요즘 양빵(?)으로 궁하구 허 해서리...
이박사님과 함께라면, 달구 가 되었던,러샤 가 되었던 무조건 콜!~ 입니다요.
닭서리 하던때가 생각납니다
닭 없어지믄 제가 슬쩍 ...
드뎌 그쪽동네 저수지 대물붕어들이 연안으로 붙을 시기가 다가오네요.
착착 순서대로 공략해서 손맛 즐기시기 바랍니다.^^
퉤~~~퉤~~~~~~~침발랐슴더(^o^)b
수탉 예약합니다...^^
닭사료를 다 아시구..
8~90년대 조사님이시군효. ^^;
두개의달 선배님.
히히^&^;
육짜물에빠뜨린놈님~
걸리시면 물에빠뜨려염. ㅋㅋ
저런 계란은 일단 접시에 받아 직접 짜낸 췌엠기름(참기름)이나 들기름과 곁들여 호로록해도 든든하고 좋습지요. ^^
심조사님/
달구 하나 잡아디려염? ^^;
달구지 선배님/
봄에 병아리 깨서(깨워서) 여름까지 먹음직스럽게 잘 키워두겠습니다. ^^
달구 맛을 아시는 한실님. ^^
나중에 한방에 두마리 후루룩
같이 드시죠
대신 낼 대박응원 합니다.!!^^
한마리 꼭해보아요^^
닭백숙한마리~~~
텨==33333333333
같이 뜯으실래요? ^^*
푸른새벽님/
나무 쫌 해줘요 눼??? ^^;
얼름꾼님/
달구는 올 여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바디께옵서 또 봄이 오면 많이 키우시겠지요. ^^
울 림자뉨이 이상해효. ㅡ,.ㅡ;
어차피 꽝치시라고 기도할꺼니까요...ㅋㅋㅋ
혹시 저늠들중 조루증 아니 독감 걸린늠은 없겠쥬?
달구새이 도리탕 한마리만
억시로 맛나게해서 선불 퀵으로 보내주세유 눼?!ㅋㅋ
실험실 사진이라던지..뭐..그런류의 사진을 기대했것만...
대명만
박사님이고..
실전은...
머슴?? 나뭇꾼??
오마니 모시고 병원 다녀오겠습니다.
오전타임은 물 건너갔고... 점심 먹고 오후에나 나가봐야겠네요.
오후엔 바람이 분다는데... 궁시렁 궁시렁... ㅡ,.ㅡ;
@빠지게..라고,
우리집에도 닭 있어요...머!!
쌈닭 이라고...
사람들 헷갈려욤. ㅡ,.ㅡ;
그리고, 가까운 보건소라도 함 다녀오셔 보셔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