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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IP : a39bd7b8930407f 날짜 : 조회 : 1604 본문+댓글추천 : 0

대전에 살고있는 20대 낚시초짜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 것 때문에 골머리 앓다가 질문드립니다.ㅠㅠ Q.집앞에 갑천이 있어서 나가보면 유속이 매우 빨라 찌가 흐르디 흘러 제주도까지 갈 것 같은데 이런 경우 해결 방안이 무엇일까요? Q.해결방안의 일종으로 중통채비란것을 보고 채비하였으나 담궈보아도 여전히 찌가 흐릅니다. 찌 부력은 2호 유동형봉돌은 루어 다운형 싱커 3.5g 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Q.갑천에서 대낚시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어떤 채비 운용 중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은 갑천에선 끝보기 낚시만 하다가 눈도 피로하고 제 타입은 아니라서 고심끝에 질문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__) 사진은 당진권 저수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등! IP : b6b695ab7db37c2
갑천 유속없는곳을 가세요ㅋㅋ
성심병원 앞에ㅋㅋㅋ차 정비 맡기러갔다가 기다리는동안 한대로 재미보는곳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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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46842d0d07989
유속 없는곳으로 가는게 좋긴하겠지만
반드시 그곳에서 손맛을 보고 싶다면 끝보기와 중통, 외통이 최고방법입니다.
그런데 중통을 해도 찌가 흐른다는건, 유속대비 추의 무게가 가볍다는뜻입니다.

조금 과하다 할 정도로 추를 무겁게 사용해야합니다.
찌의 부력은 완전 무시하고요, 채비를 던지자 마가 0.1초만에 찌가 물 속으로 사라져 버릴 정도의 무게로 해도 무관합니다.

채비는 관통추를 유동으로 주고, 유동 목줄을 20~30 정도 주면 적당할듯합니다.

그리고 관통채비의 찌 수심 마춤은 무의미합니다. 관통 채비의 찌는 그냥 빨고들어가는 입질을 파악하기 위한 수단일뿐입니다.
대비와 채비를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향하거나, 채비와 대를 90도 각도로 던져 원줄이 텐션이 유지되게하고, 찌를 잠수 안할때까지 수심으로 충분히 올려주면 찌가 유속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중통은 찌가 사라졌을때 이미 고기가 물고 달리는중이므로 강한 챔질 보다는 느긋하게 당기셔도 후킹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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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e2fa2873ca7df5
유속없는 조용한곳 가시는게 맘편할듯요.
채비바꾸면 유속없는데가서 또 바꾸십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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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d819de5a6168c
대전김대물님을 따라 다니세요.

반찬도 좋고 도시락도 푸짐하게 싸들고 다니시니까.먹을꺼 걱정 안해도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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