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책없이.. 날씬해진 요즘 몸매를 올린 하얀비늘입니다.^^
단순히 허리사이즈를 줄였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비만에서 찾아 온 당뇨와 혈압 비염까지
잔병치레도 훨신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오늘 오전에 한달에 한번씩 약받으러 가는 동네 병원 원장도 적잖게 놀라는 표정을..ㅎㅎ
당뇨, 혈압수치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다음번 부터는 조제약을 반으로 줄인답니다.
운동시작 후 한달넘게 요지부동 였던 뗭배가 두달이 지나는 시점 부터 물렁해지더니 정말 쭉~빠지더군요.
어젯밤엔 아덜넘 32인치 청바지를 장난삼아 입어봤더니..세상에...그것도 맞는겁니다.(쪼메 꽉 끼였지만...^^)
나름 그동안 네이버 지식검색과 방송국에서 방영한 다이어트에 관련된 영상을 다운 받아
나만의 다이어트와 운동방식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집중했더니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어냈던 것 같습니다.
울 월척님들도 저처럼 뱃살을 줄이려는 분 계시면..나름 효과적이였던 방법을 공유할 생각입니다.^^
참!!!! 그리고...
혹시 월척님들 중에 키 173cm아래로 허리사이즈 38인치 바지를 입으시는 분~~~
명품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가격의 바지지만 깨끗한 걸로 고른게 대략 20여장 있습니다.
아직 입지 않은 것도 있더군요.
어차피 바지는 입고 없애는 거라 필요하신 분 말씀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키가 작으신 분은 기장만 줄여서 입으시면 되겠고 제가 172이니 173정도 아래가 좋을 듯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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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신 일을 해내셨네요.
***
그런데 저는 찌우는게 소원입니다.
181에 67(옷입고) 나갑니다.
속된 말로 가죽 다음에 뼈다귀.
목욕탕 가면 저울에 안올라 갑니다.
쪽팔려서.
마눌이 제발 살좀 찌라고 성화인데 그게 안되네요.
75kg만 나가면 원이 없겠습니다.
중년을 넣어서면서 부터 꾸준하게 런닝및 웨이트운동을 하면은 몸짱까진 아니어도 가슴쳐지는 일은 없습니다...^^
낚시만 다니시지 말고 즐겁게 운동도 하세요..!!
안입으시는 바지까지 분양도 하시고 복받으실겁니다.
보기좋습니다. 좋아요~
건강에 대하여 흔히들 나이 쉰에 들면 살 붙는 만큼 병도같이 붙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건강한 육체에 밝고 맑은 마음이 있듯 평생을 같이할 낚시의 즐거움을 오래도록 누리시도록
유지관리 잘 하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은 당연히 걱정해주고 지원하지만,
하얀비늘님께 드리는 월척회원님들의 격려와 축하는 대단한 겁니다.
지금 처럼 가볍고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특히쫙빠진 채**형님 모시기가 영 %^&**@@# 함니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 하셔서 행복한 낚시 즐길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바지 주위에 드릴분들 있는데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그런데 뱃살이 안빠져요. 뱃살이......
님의 열정이 대단히 부럽습니다.
저도 살을 좀 빼려고 밤에 운동장도 돌고 등등 하지만,
잘 안되더 군요,, 그놈의 야식 땜시,,ㅠ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단 낫겠지 하고 ,, 운동장 돕니다..ㅎ
건강이 최고인데,, 그것보다 저는 팔이 말썽이라..
그것이 더 걱정 됩니다.
늘 건강한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미소 짓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의몸매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가지 싸이즈가 맞지않는 의복을 분양 ( 무료 ) 하시는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쪼메만 기다려주이소 제가173 키에 현재 34입습니다.
2달만 기다려 주시면 38만들지 싶습니다.
다른분 주시지 마시고 쪼메만 기다려 주세요~~~~~~~~~~~~``ㅎㅎ 농담입니다.
다시한번 다이어트 성공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 6월9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오늘 현재까지 13키로 뺐습니다.
허리가 팍팍 줄어 드는게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하얀비늘님과 저, 요요현상 방지하여 이 몸매 계속 유지하입시다.
앞으로 관리가 더 중요 합니다..
건강.....노력해야 지킬수 있습니다..
격려주신 월척님들 감사드리구요.
쿠마님~ 바지 필요하시담요? 연락주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