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반경 자리를 하고 대를 폅니다. 수심도 괜찮고 크게 덥지도않고.

이른 저녁을 먹고 집중해보지만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도 제대로된 입질이 없읍니다.
어둠속에 한사람이 제게 오더니 수심을 묻고는 10여미터떨어져 대를 펴고 , 한 30여분이 지났을까
뭔가를 끌어냅니다.
찌불의 모양새며 힘쓰는 것을 보니 발갱이인듯.
그렇게 두수를 연달아 끌어냅니다.
서서히 오기가 발동하고 화장실 생각이납니다. ㅎㅎ
그후 입질이 없어보입니다
밤 10시가 넘어가는데 입질은 없고 이러다 빈작은 아닌지, 내심 허합니다
그러던중 나를 반기는 한녀석, 살짝이 들어올려 자기가 왔다고 신호를 줍니다, 무지 반갑죠ㅎ

이눔아가 시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은 시간입니다, 앞으로 길어야 3시간 내지 4시간 밖에 시간이없읍니다
그시간이 지나면 새벽장도 파장하고 아침장은 서지않으니까요.
준비한 커피한잔 먹고 집중해봅니다.옆에 고기를 다끌어오리다 !
에상대로 새벽2시경 입질은 마감을 합니다.
그럼 자야죠! 마음 편하게~
두어시간 잠을 자고, 미련은 버리고 철수를 준비합니다.
이제 용왕님이 제게 얼마나 선물했을까요?

,
,
,
,
,

화장실은 다녀오셨나요? ㅎㅎㅎㅎ
야그들은, 아시죠!


이제 새벽에는 선선하고 이슬도 많읍니다, 간단한 옷가지 준비들 하세요 .^^
여 역쉬~~~
어마어마
대단대단 하십니다
어제 전 4치 삼마리 하고
왔는데... ㅋㅋ
둠벙에 꼬기 풍년 이로구나~~
인천에 사시는 모 선배님 께서는
좋으시겠습니다 ~~~ㅋㅋㅋ
고생많으셨어요 선배님 ♡♡♡
혼자만 막 끄잡아 내시기 있귀에여?
손맛,몸맛 보신거 축하합니다.
수로채는 어제 완전히 몰황이었습니다.
잡조사 노릇만 하고 왔습니다...
오늘 변기 막히것어요 ㅜㅠ
비결이 궁금합니다 ㅎ
화장실 가요....ㅋ
화장실이 땡끼네요@@
손맛 보심에 축하 드립니다....
화장실좀 가따올게요...
그나저나..
둠벙이..좁겠는데요.?
어째!
쎄하드니......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규민빠님
멀리 원정까지 오셨는데 어째요,
잘 들어가셨겠죠.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박사님
받침대 공사는 잘 끝내셨는지요?
꼬기는요? ㅎㅎ
노지사랑님
선배님 그래도 좋은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
새집 중후군 이랄까요 ㅎ
부에나르님
눈 괜찮으세요 ㅎㅎ
비결,
저도 몰라요, ㅎㅎ
연안님
감사합니다, 휴지는 챙기세요 ㅎㅎ
대책없는붕어님
스프링 용도가 뭐래요?
오늘 화장실 불나네요 ^^
초율님
응원에 힘입어 한건 했음다 ㅎ
용하십니다 ㅎㅎ
여기조아님
화장실 문은 고치셨나요 ? ㅎㅎ
충북영동카사노바님
뭐든 좋지요, ^^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대를 던져보진 못했읍니다 ^^
올 가을이 기대됩니다..
화욜날 둠벙이나가서 한숨 낮잠이나 자렵니다..^^~
가을에는 얼굴을 보여줄까요^^
혹여시 지하동굴이 있는것은 아니겠죠 ㅎ
밥을 새셨다면 포터로 한차는 잡으셨을 것 같습니다
사실 10마리 전후가 가장좋읍니다
그이상되면 힘이없어 챕질도 못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