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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오늘...

IP : a3e31402ef1428c 날짜 : 조회 : 1028 본문+댓글추천 : 0

지금이시간..........바보인가봅니다.. 웬지오늘 지금이시간 슬퍼네요..눈물이납니다. 바보인가봅니다 반백이넘어 눈물 흘리는건 처음입니다..... 슬퍼네요..어머니친정 모시고갓다 왓습니다. 어머니연세 여든중반입니다.. 오늘보니 몇일사이 부쩍 늙어 보이십니다...못난아들이라는거 이제 깨우칩니다. 희노애락 가정사 가슴에 묻어둘랍니다. 형제자매 우애 있어야 합니다. 정말중요합니다. 동기간의우애 중요합니다 답답하고 가슴이막힙니다. 막걸리 한잔했습니다 밑도끝도 없는말 용서 바랍니다. 잠시들럿다 가는인생 재물욕심 개고생입니다..

1등! IP : 01948ea05e65537
조금이라도 위로가되신다면
이런글 올리셔두 됩니다. .
잘알지는 못하지만. .
그맘이 보이는듯하여 짠해지네요. .
힘내시고. . .용기가지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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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c599b28decf43d
어떤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모친께서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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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d53ee3e952d99a
무슨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여든 넘은 어머님 친정 모시고 다녀오셨다니 효자시군요.

전 왜 부러운건지.. 장가도 들기전에 어머니 아버지 두분 모두 돌아가셔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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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57ea1c1eb243a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힘내십시요~~~

꼭 빠른시일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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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c58086a67aab16
힘내십시요
저도 주사심하신 아버지 45년보고 살다가
중환지실에서
눈물흘리시며 하신말때문에
이제는 세상에서 아버지가 제일 좋습니다.
"아들~~~"
"아부지 한번만 살려주라~~~
너는 해줄수있자너
넌 나 살려줄수있자너~~~"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연로하신 부모님은 자식이 흔들릴때 가장 괴로우시답니다.
강하게 굳건히 자식의 자리를 지키세요.
나이어린놈이 버릇없이 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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