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하든 자리에 다른분이 계셔서
(낫질 절라게 해놨는데 중년부부 반려견 2새끼)
할수없이 맞은편에 자리했습니다
유속이 심해 수초에 최대한 붙이다 채비 두개 날리고
좁쌀봉돌 달고 찜맞춤 2시간 젠장 -.,-
이제 됐다 싶었드만 또 giral하네요
글루텐 얼마나 오래 붙어있을까요?
지렁이가 나을까요,(베스 졸라많음)
유능하신 선배님들 괴기잡고 싶어요
조언좀~~*@ 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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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쓸려 내리갈건디~~~~
글루텐 날라가도 옥수수라도 남아있기에 빈바늘보단 좋아염...
에 완전히 잠기게 해보시소.
왠만한 유속을 견딜낀디..
2. 안되문 좁살봉돌 추가..
3. 그것구 안되문 중통채비로..
4. 또는 끝보기 낚수로... ^^;
없는 시간 쪼개서 바람쐬는데
손맛보이소..
옥수수 큰거 골라서 속을 파고 그안에 글루텐 넣고 바늘꿰기 한다음 또 글루텐으로 감싸면 됩니다..
좋은디....3번까지 해서 유속에
상관없이 왠만하문 할수있는데..^^:
선녀아들 형님
깜돈님
조언감사드립니다
로데오선배님 초절정고수 ? @@@@
이럴땐 봉돌이고 뭐고도 필요없더라구요...
봉돌 버림채비가 그나마 괜찮습니다...
찌맞춤 포기 ㅠㅠ
찌가 옆으로 살살 가길레 챔질
묵직한 손맛 월이다
잡아내니 수염이 젠장-,,.-
제가 아까 했던말이 그겁니다~~~험~~험!
유속을 극복하는 방법
원줄이 최대한 가늘게 찌는 막대형으로 유속에 기울어지게 또 가능하면 짧은 찌로 추는 유동추에로 목줄은 짧게 이까징 기본입니다
다음은 테크닉
찌를 유속에 흘리면 바닥에 걸리는 자리가 있는데
그곳을 이용해서 찌를 세운다
바닥을 면밀히 체크해야 합니다
부력은 좁살 반개만 추가하고 그 이상은 의미 없습니다 아무리 추가해도 떠내려 갑니다
찌가 떠내려가는 자리는 글루텐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조과가 떨어집니다 글루텐이 녹아서 흘러내리고 바늘 끝에 섬유질이 약간 남을까 말까죠
떡밥으로 비중을 높여서 무르게 하여서 최대한 오래가도록 배합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찌가 흐르는 정도의 유속에선 집어는 불가능하고요
10분 정도 버티게해서 수시로 떡밥을 교체 재투여해야 하니깐 상당히 부지런 피곤한 낚시죠
주로 긴대일수록 유속이 세니깐 던저보시고 유속을 견딜수 있는 선에서 대길이 선택하고요
유속이 없으면 조과도 떨어집니다
적당한 유속이 있는 곳에 조과도 보장됩니다
유속이 없는 수초대에 바짝 붙여서 1ㅡ2대 편성
유속이 적다히 있는 곳에 긴대 2대 편성이 적절하고
수초에 바째 붙이면 다대편성 가능하지만
조과는 반쪽입니다
약하다가 아주 심할 때는 대 걷고 잠시 담배 타임하시고 원줄이 활 같이 휘어져 있어서 초반엔 입질이 좋다가도 밤이 깊어 질수록 입질이 의외로 예민해집니다
떡밥이 딱딱하거나 부력이 많이 세거나 찌톱을 위로 많이 올리면 거의 꽝으로 갑니다
째리뽕이라 ㅡ이만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