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컴퓨터책상에 앉아보니.....테이블 위에 씹던껌이 동그랗게 원형보존된채 있네요...
휴지로 치우면서 왜 껌을 뱉어놨냐했더니....와이프는 그런일 없다하네요...
그러고보니 와이프는 턱관절이 안좋아 껌을 아예 안씹네요....저도 집에선 껌을 씹지않고....껌도 있지도 않을뿐더러...
그럼 뉴규??? 혹시나 귀중품 둘러보니 없어진건 없더라고요..(이와중에 낚시용품부터 살펴봄 ^^)
와이프가 혹시 누가 옷장안에 숨어 있을지모른다고 농담해서 옷장과 붙받이장 문을 여는데 은근히 심장이 쫄밋쫄밋하네요....
옷에 붙어 왔을까도 생각해봤는데...옷은 껌붙었던 흔적이 없고 그러기엔 껌이 방금 뱉어논거처럼 동그랗고 말랑하네요...
과연 이 껌의 정체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떵입니다
낚시가방 잘보세요
야생동물흔적있나 ㅎㅎ
야구방매이들고 집안구석구석 잘살펴 보세요~
진짜이상하네요~
이실직고 하시죠?
과학수사 기관에가서 DNA검사를 해보세요
진짜 희안한 일이네요
그껌은 분명 집에서 누군가가 올려놓은거 같은데..
궁금하면 잠옷자는디... 범인 누군지 밝혀 꼭 알려주십시요
누굴까요? 자제분이 있으시면 자제분들이 하신것일수도 있고.
누굴까요?
강아지 껌씹는 소리... 혹시 개 키우세요?
웃을 일이아니고만요
별일 없으셔야 하는데
문단속 잘 하시구요ᆢ
요즘은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욜
껌이 와 그기에 있을까~
알수없는 일입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