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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장비병...

IP : ebc0690944a1676 날짜 : 조회 : 4982 본문+댓글추천 : 0

또 장비병 발동했네요... 갑자기 멀쩡한 낚시대 처분하고 다른대로 갈아 탔네요... 이제는 그만해야 될껀데... 여러분들은 장비병 발동하면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장비병 이기는 특효약 없나요...??? 휴~~우..ㅠ.ㅠ

1등! IP : 0178ab2a2091b1b
방비병도 자신이 스스로를 위안하는것이니 너무마음쓰지마세요. 특효약은 다른취미가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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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06274e3cb9f969
저도 오늘 신수향 한대 질럿는데 입금할려고 하니 처리불능으로 나와서

그분께 전화을 하니 그것 일괄로 팔렸다고 하네요 기분이 참으로 묘합니다

지금소장하고있는낚시대가 40대가넘어도 또 사고싶어지네요

ㅋㅋㅋ꾼님 제일 좋은방법은 온라인을 안보면 됩니다..ㅎㅎ

그런데 그게 안되니 탈이죠

이제 저도 두눈 꼭감고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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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12ecb064bf84e6b
반가버요 괜챦은꾼님!

죽어라 낚시가야 장비생각 덜합니다.

하긴 낚시터에 앉았어도 생각나는 대가 또 있죠.

할수 없네요.

참다가 참다가 저지러는수 밖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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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2129b9a80991a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그 장비병...
꾼들의 암적인 존재 장비병...

괜찮은꾼님...
멀정한 낚싯대를 왜 처분하셨어요?

믿음이 않가서요??
아님 다른대가 좋아 보여서요??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님뿐만아니라 이해가 안됨니다^^
요즘은 낚싯대가 고가라 쉽지도 않을 텐데 말이죠.한 두대도 아니고.

전 지금 제 낚싯대(수파)를 8년째 쓰고 있고 별로 딴 생각 없습니다.
이대로 떡밥낚시 대물낚시 불편없이 하고 있고요...

글쎄요 장비병 인간의 욕심 아닐까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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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c0690944a1676
처음엔 괜찮아서 구입했지요...
쓰면서 단점이 부각 되었고요...
수정하러고 a/s 보내도 수정이 안되네요...
맘이 많이 상하네요....
그러던 어느날...
확 바궈보자..란 생각이 뇌리를 쓰치네요...
그래서 결심했죠..
바꾸기로...장비병이 도진거죠...ㅎㅎ
이제는 끝입니다..
죽어도 안바꿀 겁니다..

그러나 또 장비병이 재발하면....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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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dc6ac394cccdf
괜찮은 꾼님~더뎌 K12로 갈아 탓군요...

장비병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유가 돼시면 좋은 물건 이것 저것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셋트로 바꾸면 기본 5년에서 7~8년 까지는 사용합니다.

70년말에 그라스대로 시작 슈퍼포인트,케브라경조,다이야,슈파대.금강케브라,지금 블랙부들 자수정Q,30년간 사용해본 낚수대

입니다....이제는 큰 지름신은 없습니다만...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저는 제일 긴대가 3.8칸대 입니다...요즘 물가에 가보면 소류지 일수록 물이 없어서 상류 중류로 포인트 형성이 없습니다.

자연적 으로 좀 긴대가 필요하는 시기입니다만...그래도 긴대구입 생각은 없습니다...

장비병 이기는 특효약은 없습니다...본인마음 입니다.^^*

이제는 지름신은 영~버리시고...좋은 낚수대로 튼실한 498 아지매 품에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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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04210ab6e7fe7
괜찮은꾼님 잘하셨습니다^^

제생각은 권형님과 쪼매 다릅니다

시간은 유수와 같아 공부도 할 때가 있고 장비도 바꿀 시기가 잇더군요

채바바 눈치보고 겨누다가 딱 챤스다 싶으면 바로바꿉니다

왜냐구요? 낭비아니냐구요?

열심히 일한 나자신에게 그정도 보상은 타당하다 싶어서죠

맘에드는 총 손에 잡았으니 맘껏 쏴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 권형님 아직 출발안하셨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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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59b3a946cd4cb
ㅎㅎㅎ 못사서 병나는것 보단 사구 맘이 훕족하는게 좋죠 (^ㅇ^) 장비병 은 마음에 병 못사면 잠못자여 ㅋ1ㅋ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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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fa66d46d1f64c
k12.............

2박3박씩 낚시만 다니셨다가 같이 동출꾼의 말한마디에

휙~~~

갈아 타시는군요^*^

잘 하셨습니다...ㅎㅎㅎ

월요일쯤에 현풍가는데 동출하실라우?

ㅎㅎㅎ k1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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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ddd7b53d3bc9d
아이고~저도 어제 낚숫대 6대 추가로 질렀습니다...

퇴직후 노후용으로 집(땅) 구하러 다니고 있는데요...

그림 같은 호수를 끼고 있는 그런........헌집요.

울 마누라 절대로 안 따라간다네요...

그래서 작은댁 구해서 갈려고 합니다. 울 애들 죽는다고 웃습니다~~

차라리 저수지를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아직까지 장비병이 생기는 건 그래도 살아 있다는 증거 아닙니까?

죽어야 고칩니다... 에고~~~제가 지금 뭔 말 하는 거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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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c3adb33b4b3a8
지금 쓰시는 장비를 '내 마누라'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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