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말씀들은 그렇게 하셔도 8치~9치라면 솔직히 현실은 다들 글루텐으로 교체하실것 같은데요?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계속 하시면 틀림없이 큰씨알 섞여 나옵니다
밤새 8치에서 9치만 같은 사이즈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아주 간혹 그런 경험도 있긴 하지만)
그리고 전부 교체 한다고 전부 입질 들어오는것도 아닐거구요
현재 나오는 사이즈가 7치 이하라면 모를까 8치~9치라면 저같으면 거의 교체 할것 같습니다
붕어가 시력과 후각이 꽤 발달한 편인데.
물색이 짙어서 시계가 불량하다면, 미세한 분말이 날리며 후각을 자극하는 입자형 미끼를 좀 더 빨리 찾아 먹을 수 있죠.
'안 먹는다' or '먹는다' 로 갈라치지 마시고,
'현 상황에서는 어떤 유형의 미끼가 빠른 입질을 받고 있다'고 정리하시고, 낚시를 하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미끼운용술' 면에서 내공으로 쌓이시는 겁니다.
제가 몇년간 붕어를 키우면서 관찰한 바로는
그 어떤 떡밥보다 옥수수의 달달한 속살을 훨씬 더 맛있게 먹습니다.
이 스위트콘 때문에
며칠간 (어분이 주원료인)사료를 아예 먹지 않을 정도로 밥 투정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밤 12시경 접었다가 아침 8시에 7대에 글루텐 달아서 낚시해서 오전내 8~9치 3마리, 33cm 한마리 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이 낚시하던 조우들 중에 옥수수만 고집하는 조사님들이 있는데, 옥수수가 먹히는 날은 옥수수나 글루텐 어느것 할것없이 고른 조황이었지만 입질 빈도가 낮은 날은 거의 글루텐에 잦은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활성도가 높은 날은 가릴것 없이 암것이나 먹지만, 그러지 못한 날은 부드러운 떡밥류에 반응하는것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계속 유지하지만
옥시기가 계속 말뚝이라면
교체해야죠..
모두 교체해서 전부 입질이 온다면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혹시 하는 맘도 있고....
집어가 고기를 부른다는 개념이 아니고 들어온 고기를 오래 머물게 한다고 배웠거든요.
화이팅~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계속 하시면 틀림없이 큰씨알 섞여 나옵니다
밤새 8치에서 9치만 같은 사이즈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아주 간혹 그런 경험도 있긴 하지만)
그리고 전부 교체 한다고 전부 입질 들어오는것도 아닐거구요
현재 나오는 사이즈가 7치 이하라면 모를까 8치~9치라면 저같으면 거의 교체 할것 같습니다
※ 8치~9치도 감지덕지인 1인
옥무침을 많이들 하죠^^
옥시시 결과는 우째되었나요
쌍포를 드리데고
낚시를한다
옥시기는 기냥둔다.
모두 바꿔야지요.
12대가 많으면
6대로 줄이더라도
입질오는 미끼를 쓰세요.
입질이 많으면
너무 힘드니까
다시 일부는 옥수수로....
옥시시는 본인이 잡숫고 글루텐 갑니다
1. 바꾼 후 입질 없으면 (약 30~40분)
-> 다시 글루텐으로 교체 및 12대 중 5대 정도 중간 중간 글루텐으로 변경
2. 바꿔도 같은 사이즈 나온다면 (빈도수는 다소 줄더라도)
-> 그 자리만 집어 된 상황으로 보고
대다수(10~12대) 옥수수 그대로 진행하되 작은 사이즈 입질 하는 그대는 옥수수 큰 걸로 교체
이렇게 진행할 듯 합니다.
* 참고로 옥수수 밑밭을 적당량 한두번 쳐 준다.
-> 이건 집어 개념 보다는 들어온 고기 오래 머물게 하기
=> 제일 중요한 건 바늘 없는 옥수수로 편하게 먹이 흡입하면 바늘 장착 옥수수도
의심 없이 흡입토록 유도하는 효과
이상 개인적 좁은 식견입니다.
해서..나머지 대는 신경안쓰고 그냥 놔두고..
글루텐 한대만 가지고 계속 놀고있을거 같네요..ㅋ
물색이 짙어서 시계가 불량하다면, 미세한 분말이 날리며 후각을 자극하는 입자형 미끼를 좀 더 빨리 찾아 먹을 수 있죠.
'안 먹는다' or '먹는다' 로 갈라치지 마시고,
'현 상황에서는 어떤 유형의 미끼가 빠른 입질을 받고 있다'고 정리하시고, 낚시를 하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미끼운용술' 면에서 내공으로 쌓이시는 겁니다.
제가 몇년간 붕어를 키우면서 관찰한 바로는
그 어떤 떡밥보다 옥수수의 달달한 속살을 훨씬 더 맛있게 먹습니다.
이 스위트콘 때문에
며칠간 (어분이 주원료인)사료를 아예 먹지 않을 정도로 밥 투정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이 낚시하던 조우들 중에 옥수수만 고집하는 조사님들이 있는데, 옥수수가 먹히는 날은 옥수수나 글루텐 어느것 할것없이 고른 조황이었지만 입질 빈도가 낮은 날은 거의 글루텐에 잦은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활성도가 높은 날은 가릴것 없이 암것이나 먹지만, 그러지 못한 날은 부드러운 떡밥류에 반응하는것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로 즐기겠음
한참후에도 옥수수가입질없으면 올글루텐가는경우도 상황에따라..
그날잘먹는 미끼운용또한 하나의방법이겠죠.. 낚시에 딱 ~이거다 답은없는듯 상황에따라....응용하심이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