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 아들이 고려대학에 입학하게되었습니다. 이에 마눌님께서 사고 싶은거 사라고 하시길래.. 사은행사 까지 참았다가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찌맞춤하고 드디어 사진을 올려봅니다. 군계일학 대표님 사인까지...멋지지 않습니까? 올해 붕어들 다 죽었어...
부럽네유
갖고싶었던 찌까지
기분 최고시겠네요
찌맞춤할때 그기분 캬~
멋진 찌올림 실컷보십시요
1.즐거운낚시...
2.언제나...
3.안전...
4.출조 하십시요.
아드님의 성취를 또 님의 득템을..
득템도 축하드립니다..^^
뿌듯뿌듯 하시겠어요..!
좋은찌까지 얻었으니
어복 충만하시길---
음.. 찌는 반띵하시지염.ㅡ.,ㅡ
외아들 서울 보내고 이제 맘편히 낚시 다니겠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